칼럼 사전 수요조사
문학 관련 궁금했던거 질문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후에 참고하도록 하겠슴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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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점 컷이 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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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전부 끝내는데 얼마나 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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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시다먄 혹시 어떻게 해야 알수 잇나요! 한양대 홈페이지 봐도 자세히는 안나와있는거갘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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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 고3입니다...지금 사탐을 생윤은 고정, 사문 정법 중에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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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볼게잇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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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0 가보자 0
최저 그냥 통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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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1
스나는 소수과기준 빨리넣는게 좋나요? 아니면 3일에 보고 넣는게 좋나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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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진짜 별 이유 없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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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고 이렇게 원서를 쓰는 것은 나의 오랜 로망이었노라. 제주 수의를 버려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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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접수ㅇㅈ 10
성공하면 설경 실패하면 고경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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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곳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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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떨어지냐고 물으면 난 무서워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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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나 사범대쪽이 좋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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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웅 3
으에ㅔ 표본분석이나 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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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멋있는말많이하면서 인생자극주는애니가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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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 지망하고 있고 서울 거주함 삼수라서 이번에 무조건 가야 되고 시립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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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운동은 익숙해지면 오히려 잠 안오던데 아침에 한바퀴 뛰는게 젤 나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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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얘기 안 끌고 오면 안 될까... 싸움으로 번질 소지가 다분한 소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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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원서 4
내년에 한 번 더 절대 할 생각 없는 사람인데요.. 무서워서 좀 많이 가나다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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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요가 5번 빠짐,,,,, 대충 운동하는 만큼 걸었으니까 오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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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융합전공으로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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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가 최저컷보다 1점 높다고 나오네요 교대 6칸 안정을 쓰기에는 조금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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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시간대에 무슨운동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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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얼굴이 얼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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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안정 11
이걸 혼동하시는 분이 많은데 추합이면 안정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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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침입니다 1
우웨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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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 자율전공(전계열) vs 인천대 스마트물류 5
둘중 하나 안정박고 상향 쓸건데 뭐가 더 나아보이나요? 군수로 가는거에요.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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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횡령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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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걱정되네요 떨어지면 바로 지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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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응하읏헉헉 6
오후에 운동이나 가야겠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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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군 어제 쓰고 나군 좀 고민햇는데 걍 안정적으로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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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안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외대 글캠, 중대 안성 등등 대학 어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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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본게 많아서 최고로 좋았다 싶은건 잘 안 떠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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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자율전공 5
인하대 자전 인문 여기 지금 100명 뽑는데 표본 208명 들어와있고 작년 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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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프로필 소개문구 먼가 간지나보임뇨... 그러고보니 과가 기계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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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같이 결혼하는 경우에는 식장을 어떻게 잡음?? 세 갈래로 된 하객석 배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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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생 연대기 6
2024.06 오르비 시작 샤키의 날들 뚜벅 [ ttubeok TV ] 진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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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경쟁률이 대학들이 전반적으로 낮은거 같지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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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카드가 필요해서 고민됨요... 본전공 경영or경제로 들어온 거랑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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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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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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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써?말아? 써?말아? 과를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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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행기는 대한항공 무조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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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기도 규격대로 조절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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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스나 1
서성한 스나는 보통 가군인가요 나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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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기 시리즈작중에 ㅇㅇ 저는 시노부코인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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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언미영물지 94 99 2 90 5등급 최저용으로 공부한거라 지구를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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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7 0
07인데 공통 기출을 다 안돌렸어요 고2 모고보면 항상 1등급 턱걸이에요
항상 나오는 질문
‘보기부터 읽기 vs 지문부터 읽기’
전 후자긴 합니다 ㅋㅋㅋ 모르고 읽어야 좀 더 흡입력 있는 느낌
저는 해석을 최소로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파악해서 푸는데 어떻게 푸시나요?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풀면 베스트긴 한데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어려워짐
저는 해석 거의하지 않고 바로바로 보이고 느껴지는 정서만 캐치해서 보기까지 고려해서 푼다는거였어요
그럼 저랑 거의 비슷한듯요 문학은 사실 독서랑 다를게 별로 없음요 그렇다고 너무 정보로만 풀면 이제 찐이과 등장하는 거임뇨
아 비슷하시나보네요ㄷㄷ 칼럼 써주시면 정말 자세히 볼게요!
근데 어려운 시에선 이렇게하면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만약 여승이란 시를 생각하자면
김승리t처럼 슬픈 상황이구나 갑자기 여인이 왜 나오지? 아 계속 읽어보니 여승 = 여인이구나 끝까지 슬픈 정서가 이어지네 요것만 보고
문장이 과거형 그런거 따지지도 않는
거의 요렇게 하거든요
일반적인 시선, 또는 보기에서 주어진 관점에 따라 작품의 정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문학 보기에 하나도 공감이 안 될 때 전부 다 '그럴 수도 있겠네'가 되면서 답이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기가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 그치... 하면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킬러의 특징이기도 한데여... 그럴때는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야함다. 보기와 지문의 일치 정보를 서로 찾고 연결시키다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선지에서 힌트를 찾는 방법도 있슴다! 칼럼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릴게용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