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질질 짜는거 고치는법좀
이제 좀 있으면 고딩인데 아직도 수틀리거나 기분나쁘면 눈물부터 나오는거 좀 짜침.근데 엄마한테는 아직도 은근 통하는게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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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배운 내용들은 다시 듣기가 지겨워짐요 그래서 더 공부 소홀히 하게됨요
쩔수없음 그리고 여론전에선 그게 더 유리함 오히려
걍 무시하면 좀 나아짐
집밖에서 질질 짜다가
예민한 사람한테 데여 보면 알아서 고쳐짐
여자들그러는거 젤싫음ㅇㅇ
여친이든여사친이든동생이든
ㄹㅇㅋㅋ
그냥 선천적으로 그런 사람인거라 어쩔 수 없을걸요
윤도영 더라렉 시청시키셈
못고쳐요 그거
눈물흘리면 공격받기가 어려워지니까, 잘못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으니까 하는거 같음
눈물흘려도 잘못한거는 그냥 넘어가주면 안됨
이나이 먹고 내가 울수도 없고 참..
역으로 눈물로 대응하면 당황할 수 있음
은근 먹힌다는 얘기
근데 내가 눈물이 안나옴 ㅋㅋ
눈물이 안먹힌다는걸 느껴야하는데 그러면 군대 가야함
님이 여동생 앉혀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셈 그렇게 울 나이는 지났다고 그렇게 울면 애들이 겉으론 편들어줘도 속으론 욕한다고
지 친구 앞에선 안그럼 ㅋㅋ 엄마 앞에서만 그럼
부모님이랑 얘기해봐요 그건 부모님이 고치셔야됨
울어도 안봐주셔야 고쳐짐
안봐주실때도 있는데 애매할때가 많음..나도 잘한거 없는상황에서 울면 걍 무적임
이게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일부러 약간 이기고싶어서 즙짜는사람도 있고
자기도모르게 서러우면 눈물이 그냥 나오는사람도 있음…울고싶지않아도 눈물이나옴;; 제가그럼
자기가 손해 1도 안보려고 우는 경향은 있음 후자도 있고
몽둥이를 들면 해결됨. 예로부터 물리치료가 정신교육 최고봉이엇음
우리집에서 그거 안통함 나도 같이 혼남..
저거 그냥 진짜 자기 의지와는 상관 없이 눈물 나오는 사람도 많음...나도 그런 성격이라 좀 슬픔...
자기 친구 앞에선 안그래요 ㅠㅠ
"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