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친구 사귈려고
대학 가서 좀 많이 노력했는데 안되서 많이 울었음
술자리 갔다가 엄마한테 울면서 전화한 적이 많았음
그리고 오히려 별 생각없던 팀플수업의 같은 팀 애들이랑 친해졌음
그래서 이제부터는 걍 나대로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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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뭐냐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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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선생님 고마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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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영어는 수능 아니더라도 할 줄 알아야되님가 영어로 최저 맞추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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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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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가서 친구 만들고 싶었는데 도저히 생기질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젠 노력했다 정도의 행동은 안 할려구요
‘난 노력했는데 왜?’가 참 힘들게 하더라구요
사회성도 만드려고 했어 먼저 말도 걸었어 동아리도 했어 개총도 나가 운동도 했어 피부관리도 했어 렌즈도 꼈어 옷도 새로 사봤어
근데 친구가 안 생기니 참 힘들더라고요 오히려 노력하니 더 힘든 그 감정이 참 이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