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고" 생떼에 CIA 결국 메일 보냈다…'수신 거부'
2024-12-24 13:01:57 원문 2024-12-24 10:56 조회수 2,859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한 유명인에 대한 신고가 다수 접수된 가운데, CIA가 같은 메일을 반복적으로 보낸 사용자의 메일을 수신 거부했다.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이용자는 "CIA 넘어섰다. 오피셜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CIA로부터 받은 메일을 올렸다.
사용자 A씨는 "CIA 앙망문(탄원서)이 떴다"면서 "한국에서 신고가 엄청 빗발쳐서 CIA가 놀라워하고 있음. 인터넷 초강국 애국자들의 화력이 대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균 2만~3만명은 신고돼서 ESTA(전자여행허가제) 발...
-
세계가 콜록콜록… 美 올겨울 독감 환자 530만명, 中·인도선 HMPV 급증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2:56 1 1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에서는 여러 전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
-
사랑받던 진보 정치인의 몰락… 먹고사는 문제가 최우선이다[딥다이브]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1 10:00 1 1
9년 넘게 캐나다를 이끈 쥐스탱 트뤼도 총리(54)가 6일 사임을 발표했죠....
-
[속보] 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1 20:05 0 2
[속보] 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집도 불탔다…LA, 대형 산불에 '초토화'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07:39 0 1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9일(현지시간)로...
-
희토류 개발사업까지 간섭… 美, 그린란드 집착 심해질듯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2:00 0 0
광산개발업체 “美 관리 찾아와 중국 업체에 팔지말라고 압박” 제시액 더적은...
-
웃으며 대화하는 트럼프와 오바마… 당파 초월한 카터 장례식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05:16 0 0
9일 워싱턴DC서 카터 국장 엄수 전·현직 대통령 5명 총집결… 前후보...
-
때아닌 '카톡 검열' 논란‥야 "내란선전 퍼나르면 고발" 여 "'강요·협박' 전용기 고발"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1 17:06 8 41
오늘 국회에서는 때아닌 '카카오톡 검열'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
할리우드도 덮친 LA 산불…시속 129㎞ '악마의 바람' 통제불능(종합)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9 16:34 1 0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
“LA산불로 73조원 잿더미, 美사상 최악 화재 될 것”… 최소 10명 사망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1 03:03 0 0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
20대 한국인 여성, 日대학 수업 중 망치 휘둘러…8명 부상(종합)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21:34 2 1
외교부 "체포 사실 인지 직후 영사조력 제공" (도쿄·서울=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01/11 06:47 등록 | 원문 2025-01-07 17:36 2 10
의대 증원에 따라 공대 인재 궁핍 상황이 현실화할 조짐이다. 최고 과학 인재가...
-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01/11 00:34 등록 | 원문 2025-01-11 12:07 1 1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
[속보] 美법원, 트럼프 '입막음 돈 사건' 유죄 확인…'무조건 석방' 선고
01/11 00:22 등록 | 원문 2025-01-11 12:15 2 4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
대학 등록금 줄줄이 오른다…'15년 동결' 고려대도 5.5% 인상 검토
01/11 00:15 등록 | 원문 2025-01-10 19:58 3 13
주요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도...
-
01/10 23:31 등록 | 원문 2025-01-10 20:54 4 33
정부가 올해 전국 각지에 초중고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
최상목 "전공의·의대생에 미안…의료계, 대화 참여해달라"
01/10 17:19 등록 | 원문 2025-01-10 16:43 6 13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가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
"2026년도 2000명 의대증원…의료계와 합의 땐 조정 가능"
01/10 16:52 등록 | 원문 2025-01-10 16:03 2 2
(서울=뉴스1) 강승지 조유리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
01/10 16:50 등록 | 원문 2025-01-10 16:48 0 2
[속보] 崔대행, 박종준 경호처장 사직서 수리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사용자 A씨는 "CIA 앙망문(탄원서)이 떴다"면서 "한국에서 신고가 엄청 빗발쳐서 CIA가 놀라워하고 있음. 인터넷 초강국 애국자들의 화력이 대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균 2만~3만명은 신고돼서 ESTA(전자여행허가제) 발급이 막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가 공개한 CIA 측 메일은 탄원서가 아닌, A씨의 메일이 수신 거부됐다는 내용이다. A씨가 CIA의 영어 메일 내용을 잘못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비자와 체류 업무는 CIA가 아닌 국무부 담당이다. 국무부 영사사업부는 입국자의 건강 상태, 범죄 전력, 테러 안보, 불법 입국, 생활수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정치 성향만으로 비자 발급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지능이 상당히 의심스러움 노인네들은 그렇다 치겠는데 젊은사람들은..
너무 빠르게 여러 개의 댓글 제출을 시도하셨습니다. 동일한 컴퓨터에서 10분 이내에 다른 댓글 양식을 제출할 수 없습니다. 이 정책은 양식의 남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만약 첫 번째 제출에서 정보를 추가하거나 명확히 하기 위해 두 번째로 연락하려는 경우, 지연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인내와 이해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cia에 신고 왜 하는거임
뭔 일 남?
나라망신 다 시키네 광우병이랑 다른게 뭐냐?
같은 "한 표"
수신거부가 개웃기네
병신들....
희대의 바이럴
오르비 글 빠르게 못쓰는거랑 같은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