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사설많이 풀어서 문제풀 늘려야함
이번 미적 29번 같은 경우에도 박종민모의고사에 (-1)^2분의 k곱하기 k+1 의 음 음 양 양 반복구조라던가 극한과 급수에 대한 처리같은것들, 즉 문제풀이에 필요한 요소들이 이미 거기 있었음
특정 모의고사를 홍보하고자 하는건 아닌데 아무튼 내 생각에는 문제 최대한 거르지않고 많이 풀어봐야함
이제 오히려 수학은 기출의 중요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거같은데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14 학년도 수능 예비시행 20번 문항입니다. 정답이 4번인데, ㄴ 이 도대체...
-
1년동안 미친듯이 고대 앵무새로 달려왔어요 어문계열이라도 좋으니까 사탐 우대 한번만...
-
올해 서울대 5명이상 보냄 ㄷㄷ 수시할걸그랬나
-
공유캠퍼스 면접 합격해서 세특 야물딱지게 채우고 미적 확통 둘다 1 띄우기 이거...
-
신전 사와야지
-
중딩때 부모님손에 억지로 영어학원 다녀본게 끝인 예비고3입니다 마지막으로 고2때 본...
-
퇴근 5
-
뻘글만적어서 모르겠음뇨
-
큰 변수없는이상 되겠지..? 진학사 말고 다른곳에서는 아슬아슬하게 불합격이라 떠서 걱정되네
-
5개년치 봤는데 내 번호까진 붙는게 맞는데 1차에서 내 앞까지 빠지고 2차 1명도...
-
성균관대 공대 정시로 가려면 적어도 몇등급은 나와야 하나요?
-
유니스트 시발련들아 14
나좀 빨리좀 붙여조 제발.....
-
예측변동 리포트에 들어가서 ""변동 없는 인원""이 뜻하는 게 계속 이 학과에서...
-
쌍윤 괜찮겠죠? 6
생윤은 6,9,수능 다 1이라 괜찮거 이번에 하면 윤사로 바꾸려고 거의 마음...
-
텔그가 미쳤나 2
고대 갑자기 확률 왜 확 바뀌니..
-
최초합 안되겠다,,
-
오늘부터 연습 간다
-
내신반영에서 유의미하게 손해보지 않을 정도로만 내신 챙기고 그냥 정시 위주로 하세요...
-
어느 정도의 신뢰성을 가진 자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참고만 하시길... 1....
-
깜짝 인증 4
ㄹㄴ이 최고인듯요 ㅎㅎㅎㅎ
-
아주대 점수 905 정도인데 공대는 힘들까요
-
다들 많니 써요?? 저 한 번?밖에 안 받아본 것 같은데 옯찐따라그런가
-
님들 한양대 에리카가도 한양대 행사나 이벤트 참가 되요? 21
에리카생들도 한양대에서 하는 이벤트나 행사같은거 참여가능한가요? 그리고 한양대...
-
입결에 비해선 많이 가는편인가요
-
민주당이랑 의협에서 많은게 오가는것 같음…. 어떡하냐
-
오늘 민증 발급받으러 갔는데 학생증 놓고와서 다시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감 사회생활 가능하냐 이거
-
어그로 ㅈㅅ 합니다 경희 높공 다니고 있는데요 저 원서 쓸 때는 이대 메디컬 제외...
-
나도 고1 고2들이 조금 미끄러졌다고 정시선언 바로 하는 거는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
메가는 책이 너무비싸서 컽! 김범준 들어봐야징
-
맞팔9 10
드루와
-
뱃지 왤케 안줘 0
빨리 내놔
-
자야겠다 0
밤낮 ㅈ댐 ㄹㅇ
-
친구랑 내기 함
-
프사가 여돌인 뉴비는 17
귀엽다.. 옯티콘까지 귀여운거 쓰면 너무 ㄱㅇㅇ ♡
-
이렇게 안 까 먹음? 이게 왜 제주특이지. 걍 다들 이러는 거 아님?
-
흠
-
쪽지 보내셈뇨 3
-
제발 변표를 주세요....
-
인강 수강 질문 2
인강 들을 때 현강 버전이 여러개 쭉 올라오잖아요. 근데 고민인게, 인강 들을때...
-
연 vs 고 0
연대식 697후반 고대식(변표발표전) 658중반 고대식 발표가 나야겠지만 지금...
-
오늘할거 29
경제수특하기 공수풀어보기 주식하기
-
경남사람이면 어디가 나음 부산경남지역 인식 원탑인 부산 vs 삼룡의+증원거의x인 인제
-
둘다 수시로 합격한 상황이고요..공부를 진짜 너무 안해서 넣은 두곳 합격했네요 둘중...
-
끄이애아아ㅏ아아가각
-
중앙대학교 변표는 도대체 언제 나오는지
-
국어 박석준 수학 손우혁 양승진 영어 문호상 이분들 ㄱㅊ나요
-
둘다 만표 160대 불수학 누가 더 멋짐?!
-
고대생 컴온 7
안암 맛집 추천좀요
-
복권 해보고 싶어요…! 열번 했는데 다 꽝…
(-1)^2분의 k곱하기 k+1 의 음 음 양 양 반복구조 -> 미적러 아니긴 한데 이거 검더텅에서 한번 본 것 같음
문제 거르지 말고 많이 풀어야 된다는거엔 동의
아 기출소재였음?
그건 몰랐네
제 생각에는
시간이 많다면 다 건드려 보겠죠…
하지만 가뜩이나 시간도 부족한데
수학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또 본질적으로 최우선 순위는
문제를 무작정 많이 풀어 적중하겠다는 마인드보다는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고 양질의 문제에 내가 익힌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
새로운 문제를 만나도 도구를 꺼내 쓸 수 있도록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기출이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되겠고요.
아이디어 구할려고 사설 푸는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