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선배 후기
수능선배 재원생 후기이벤트로 글을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3년 수능 응시를 마치고 재수를 위해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그 중 수능선배라는 학원을 알게 되었고 대기 과정 진행 후 4월부터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능 선배를 봤을 때 중요한 이미지는 깨끗한 환경, 1:1 맞춤 상담이라고 느껴졌으며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에 정말 적합한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능 선배의 생활 관리 시스템이 좋다고 느껴지는 점은 여러가지 있었지만 20분 순찰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교시가 75분간 진행되는 동안 20분마다 순찰을 통해 수면, 학습 관리를 진행해 주시는데 잠이 많은 저에게는 아주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수능 선배의 이미지인 담임 멘토 상담!! 정말 좋았습니다 담임 멘토는 자신의 선택과목 매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 같았는데, 저와 같은 선택과목으로 수능을 응시하시는 선생님께 많은 도움, 꿀팁, 과목별 시간 분배 같은 도움을 받으며 독학을 진행할 때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독학을 진행하실 때 공부 방향이나 공부별 학습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정말 추천드려요!
질의 응답같은 경우에는 선생님을 신청하여 질문하는 게 가능한대 이때 원하는 선생님을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자신에게 잘 맞는 풀이법을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으로 여러번 바꿔가면서 골라보시는 거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ㅎㅎ
시설은 정말 깨끗한 화이트 톤이었는데요
깨끗한 화이트 톤의 책상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줌으로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시각적 자극이 줄어들어 집중력이 향상되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칸막이가 있어 앞사람, 옆사람이 시야에 한 번 걸려 보인다는 점이 진짜 정말 좋았습니다
도시락 같은 경우에는 도시락 또는 특식을 신청할 수 있었는데 취향에 따라 자신이 먹고 싶은 거 신청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추가적으로 식사 시간에는 학습 와이파이 차단이 해제되기 때문에
점심, 저녁 시간에는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며 약간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ㅎㅎ
만약에 독재 학원 찾으시면 정말 추천드려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커뮤에서도아싸라고요시발
-
이 정도면 밥 먹은거 맞음? 약 먹어도 되죠?
-
진짜였어
-
난 진짜로 못생겼는데 잘생겼고 학벌 좋은 애들이 징징대고 있으니까 화가 남
-
앞에 존못 썰 시리즈들은 구라가 맞고 난 존잘은 당연히 아니고 존못도 아닌 평범한...
-
아니 ㅅ1발 3년 동안 1등급 하나 못 본 게 말이야 빙구야 맹구입니다.
-
얼버기 8
10시 전에 잤음
-
댓글달면 질문해드림 49
ㄱ
-
수능에 절여진 오르비언들 있나?
-
자러감 2
-
'내가 아니면 넌 평생 독신으로 살겠다ㅠㅠ' <-전여친들이 이 마인드로 사귀어줌...
-
고정 n등급 드립 18
대부분 수능에서 개박살ㅋ 물론 제 얘기입니다
-
다들 mbti뭐임? 24
댓 ㄱㄱ이
-
심심한데요
-
뭐든 다 끝나고 털어야 함 하방이 어쩌구 저쩌구 그냥 수능에서 떨어지면 그게...
-
미취학아동일때부터 사람들이 날보면 넌 꼭 의대 가야지 무시 안받고 살겠다라고 조언해줌
-
ㅈㄱㄴ
-
이걸 이제 알았네 앞으로 영단어 꾸준히 외워야지
-
실 지원자 중 점수 낮은 허수가 점공을 안할까 점수 높은 실수가 점공을 안할까 지금...
-
나랑 짝걸린 여자애들이 맨날 울어서 내가 먼저 맨뒤에 혼자 앉는자리 맨날 미리 점령함
-
공부하러갈거임
-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거 제동장치 고장난 열차처럼 달릴까
-
소수과라 추합 두세명 돌 것 같은데 이 점수대에서 최초합 추합 불합 다 갈릴거같은데...
-
막판컷은 올랐는데 대체 사람이 왜이리몰려온거지
-
외모썰 9
전교회장선거에 출마하고 싶어서 후보자 등록을 했는데 갑자기 교장 선생님이 날...
-
단한명도 안햇음 나도 안하긴 했는데 전년도엔 지원인증도 대부분 했던거같아서
-
ㅂㄱㅍ 9
걍 아까 똥 먹을걸..
-
기만자들 다들 죽어
-
오늘말고 ㅇㅇ
-
전남친이 돈 없다고 데이트 자꾸 미뤘었는데 뭔 뉴.진스랑 5분동안 영상통화로...
-
인기많은 남자의 삶 역시 힘들구나
-
오메가메일썰 4
태어났는데 ㅈㄴ 못생겨서 간호사가 뺨때림 그래서 턱돌아감
-
잘자요 6
선착순 1명
-
비록 가끔씩 이상한 말을 하긴 하셨지만 그는 착하고,친절하고,귀여운...
-
654 최초합 추합 불합인데 시발 하나정돈 합격시켜줘라 대학좀 가자~~~~~~~~
-
[제2외국어/한문 영역 가이드] 2. 제2외국어 교육과정과 문자-어휘 29
이전 글에서 이미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이 글을 처음 보실 분들을 위해서 다시...
-
이거 받으려고 1년 한 거다 ㅇㅇ
-
아직 50도 안됨
-
운동하러 학교 운동장 갔는데 축구부로 오해받아서 나도 구보하다옴 시발
-
관심안주고 질문안해주면 이재명
-
현역 수시러이긴한데 정시도 설대 자연계까지는 올리고 싶어서 정시 대비도 하는데 할게...
-
홍대 클럽 엠디 아니라고요 시발 나이키 옷가게 직원 아니라고요 시발 술게임...
-
소개팅어플 ㅇㅈ.. 10
잘생겻다 소리 때때로 듣고 살고 182/67임..
이거보고 수능만점 받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