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4, 25 더블링은 확정인가요??
25로 들어가는데 더블링 안될 가능성 있나요...? 24를 압축학년 시켜서 올려보낸다던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맞팔해요 8
-
탄핵 반대 집회에 반발해서 열리는 또 탄핵 집회에서 다만세 부른다고 지금 다사...
-
아 하고싶다 3
야
-
과탐 질문 7
1.난 최대한 안정적으로 만점에 가까이 받고싶다. 알 수 없는 부분에서 뒤통수를...
-
이 정도면 갓생 맞지?
-
뉴분감 > n제가 맞나? 기출 더하고싶은데
-
안녕 30
-
고고혓.
-
약 한 치 수 순이고 수의사는 500명이네 왜인지 동물병원이 약국보다 적더라
-
ㄹㅇ 뭐가다름?
-
오르비랑 옯스타밖에 안함 내가 이럴때가 아닌데....
-
고민이 있습니다 0
커리 정하느라 커뮤 계속 돌아다니고 할 시간에 그냥 1타 골라서 쭉 들으면 손해보는...
-
게이 ㅇㅈ 13
사실 근데 가고싶은 과 취향이 정해져 있어서 대학 급간 한칸만 높혀도 1~2칸으로...
-
미적 사탐 85 95 1 96 95 인네 진로가 없어요. 근데 집안이 큰어머니는...
-
12시만 되면 졸림.. 그냥 자러갈까
-
응원봉·태극기로 갈라진 광화문..."즉시 파면" vs "탄핵 반대" 7
주말을 맞아 헌법재판소가 있는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거나...
-
작년교재로 수강해도 될까요? 기출은 따로 풀거라서 개념만 단단히 하려는데 새책사기엔...
-
죽는병에 걸린거같아요 저 어떡하죠
-
가나다 군 때문에 그런건가여??
-
뉴분감은 픽스고 한완수 한완기 다~~~~~~ 해도 좋죠? 쎈 풀고있는데 굳이인가여
-
수능 안정 2등급 목표면 하루 최소 몇시간 투자해야하나요? 단어 암기 포함해서요...
-
주는 대학 있나요? 사문지구도 고려중인데
-
이것도 겨울 느낌 남
-
진짜 오쓰오억이었노 ㅋㅋㅋㅋㅋㅋ 응한무당ㅋㅋ 자기는 한무당임을 숨기면서 아무 맥락도...
-
근데 나도 내가 썻던 글들에 대해 좀 해명하고싶은게 많긴한데 4
나도 ㅈㄴ억울하고 화났던 일들이 많았음 걍 감정따라 분풀이 느낌으로 했던건데 뭐...
-
겨울 노래임 ㅇㅇ
-
예비 고2 수학 0
지금 수1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 겨울방학 동안에 수2도 같이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
애니추천좀 10
헌헌 나루토같은 수련장면 보여주는 소년만화좋아함
-
혹시 몇 시쯤 가야 앞자리 앉을 수 있나용???
-
ㅈㄴ 괘씸하네
-
[AI 세특 작성]세특 작성 노하우 2 - 학생의 어떤 모습에 집중해야 하는가? 0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에이아이...
-
트위치 토이스토리 감자 미3누가 연예대상에 나온다고? 1
조오오온나 머기업이네 나 요술봉 들고 하던 리액션이랑 바람 패러디 썸네일의 재종...
-
내신 와장창 인간관계도 싸그리 박살 이성 문제도 있었고 더 아픈 사건들도 있는데...
-
10년 뒤에는 모든 팬미팅을 가던 팬들도 현생을 살겠지.. 모든 오프 때마다 직접...
-
수능 안정 2등급 목표면 하루 최소 몇시간 투자해야하나요? 단어 암기 포함해서요...
-
저도 눌러드릴께요 5마넌 주던데 ㅠ https://temu.com/s/faC5YadBdgwhCae
-
카톡으로 탑툰 알람올때마다 10분 무료 엌ㅋㅋ
-
거의 최장기 평가원장님이신걸로 아는데
-
경북대랑 부산대 공대 중에 취업하기에 어디가 더 좋나요?? 과 따라서 다르면 과도...
-
치대 꿈도 못 꿀 성적인데 지역인재쓰면 추합권이라고 뜸ㅋㅋ
-
연원 vs 부산 1
어디가 좋을까요?
-
Mr. Erupted께서 여기 왜
-
국어 하위권에서 1로 올린사람들이 기출보고 선지 해설 스스로 쓸수있을만큼 혼자...
-
아까거 해설..? 18
아니 나도 답 까먹어서 당황햇네;;;;
-
작년에 입결이랑 경쟁률 좀 떨어졌다고 존나게들 몰려드네 ㅋㅋ 진학사 지금 보면...
-
선택과목 겹치는 친구랑 인강 같이 듣기로 했는데 한명이 오프라인으로 와이파이 끄고...
-
몇년뒤면 상도받겠너
-
시발 과탐은 대체 어떤 사람들이 하는 과목이냐
-
올해 군수해서 원하는 데 갔어요! 군대 글이 종종보여서 글 올려봐용
-
흐흐
일단 집단휴학이 내년에도 지속되냐 안되냐부터가 관건인듯
내년에 복귀해도 더블링아닌가요..?
1년 지난시점에서 압축학년은 불가능함
ㅇㅎ.. 그러면 무조건 더블링이네요..
나중에 인턴할때 동맹휴학한 24학번을 기피할 가능성 높겠죠?? 동덕여대 사태처럼요!
? ㅋㅋ 그게 뭔
애초에 의대생 전학년 다 휴학했는데요?
이번 사태 제대로 안 알아보셨나요
아니 나중에 24, 25 두학번 겹칠때 인턴 지원할때요!
그니까 굳이 기피한다면 25를 기피하지
의대 내부에서 가장 피해가 큰데도 리스크 감수하고 휴학했던 24학번은 기피는 커녕 우대해줄 가능성이 더 높죠
의대 내부에서 24학번 평판은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왜 24를 기피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교수들이 뽑는거 아닌가요?
교수가 뽑는거랑 뭔 상관이죠?
교수들도 24학번 이미지 좋게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수업 복귀한 일부 애들 때문에 업무량 증가해서 걔네를 더 안좋게 보시고요
교수들도 의대생 출신이라 행동만 적극적으로 안할 뿐 현재 의대 집단 행동에 90프로 이상은 공감하고 지원해주시는 중입니다
동덕여대 사태랑 관련성 1도 없고, 24학번을 교수님들이 기피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전 이해가 되지 않네요 ㅋㅋ
교수들 입장에서는 이번 집단 휴학 및 사직으로 업무 강도도 올라가고, 증원을 통해 차후 많은 전공의에게 많은 업무를 맡길 수 있어 정부의 의료정책에 찬성하는 입장 아니었나요? 그리고 수업에 복귀한 일부 애들 때문에 업무량이 증가했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동맹휴학을 안했어도 하는 당연한 일이라 논점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들이 현재 의대 집단 행동에 지원하는게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직한다고 쇼하다가 사직철회하고 지금 교수 월급 올라서 좋아하는게 의대교수 아닌가요?
뉴스, 커뮤니티로만 의대 소식을 접하신거 같네요 ㅋㅋ
전공의 사직으로 업무 강도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의대 교수들은 정부를 욕하지 학생들과 전공의를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원화해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교수들도 의대생, 전공의를 다 거쳐서 올라간 사람들이라 당연히 의료 정책에 반대합니다. 다만 권력이 생기고 생업이 달려있다보니 행동에는 비적극적인 것이고, 일부 노의들과 병원 협회, 서울대 비대위 단장 등 몇몇 교수들만 현 사태에 대해 정부 편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량이 증가하는게 왜 논점 외일까요? 아무도 복귀 안했으면 대면 수업과 그에 따른 준비, 절차 등을 안해도 되는걸 복귀한 애들 때문에 하게 되었는데 교수들이 그걸 좋아할까요?
지원에 대한 내용은 금전적으로 내부에서 전공의, 의대생을 지원해주는 시스템도 존재하고, 앞서 말했듯이 행동에 비적극적인 교수들은 학생들 입장에 공감하고 정부에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면서 일종의 정서적 지원만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직은 애초에 길게 지속되는게 불가능한 쇼가 맞고요. 주변에 의대 교수 몇명이나 만나보시거나 입장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의대 교수들은 정부 정책에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교수들은 당연히 극단적인 쪽이나 정부 친화적인 쪽을 섭외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런쪽으로 이미지가 비춰졌을수는 있겠지만요.
나중에 의대 입학하신다면 간담회 등을 통해 선배들이 현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줄테니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수험생의 입장과 일반인의 한정된 시야로 단편적으로만 생각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혹시 의대생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