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고려대 학부대학을 누가 쓸까
어차피 추합으로 넘길사람은 제외하고
이과계열에서 고려대 낮공에 안전빵으로 걸어두고
나군에 서울대 스나이핑하고
다군에 학부대학 붙으면 학부대학 갈 사람들이
학부대학을 다 채우지 않을까요 모집 인원수도 18명밖에 안되니.
그럼 교과우수 전형을 쓰는것도 위험하겠네요
어차피 고려대 낮공으로 하방을 채웠으니
불안권 중에서 그냥 교과우수전형으로 전형으로 돌려서
스나갈기면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니깐요
하지만 그 말이 옳을까?
천하의 걱정거리는 어디서 나오겠느냐?
잊어도 좋을 것은 잊지 못하고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잊는 데서 나온다.
과연 고려대 학부대학 정시 성적이 나오면서
내신까지 1점대에서 2점대 중반인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이번에 의대정원 늘리면서 2점대 사람들까지 의대에 갔다던데
1점대였으면 이미 메디컬이나 서울대 연대를 쓰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 말이 옳을까?
세상에 일반고가 많은데 학부대학을 채울정도는 있지 않을까?
욕심을 부리면 하늘이 잊지 못해 벌을 내리기도 하고,
남들이 잊지 못해 질시의 눈길을 보내며,
귀신이 잊지 못해 재앙을 내리지 않을까?
흠… 우주 스나를 갈겨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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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내리면
바로 서성한이라
서성한은 성적이 불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