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약사 관련 질받
부모님 두 분 다 약사, 본인 내년에 약대 4학년
아직 종강못한 거 저희뿐이겠죠?ㅋㅋㅅㅂ
무물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똥프T]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6~9등급 학생들을 위한 조언 8
뒷 통수를 후려 친 수능 영어에 정신을 잃은 듯. 요즘 여기 저기 수능 후폭풍에...
-
새로 학년을 시작할때, 올려서, 작은 힘을 드리는 글입니다. 재수나 공부를 먼저해본...
-
계신가요..
-
캬 주모!!! 7
국뽕을 내오시옷ㅅㅅㅅㅅ
-
http://player.bgmstore.net/3AISN"...
-
이제 와서 대학 가자고 보는 수능은 아니고 꼭 수리 만점은 한번 받아 봐야겠습니다....
-
이번 수능 난이도가 제일 괜찮게 나오지 않았나요? 난이도 조절 대성공같은데 12
쉬워도 뭐라고 하고 어려워도 뭐라고 하니 수험생들 하는 소리는 평가원 입장에선 그냥...
-
시계를 봤을 때 생각보다 많이 시간 가있었어 난 긴장했고 문득 겁이 났지 여러번...
-
올해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수험생이 나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3
몇 년만, 아니, 재수를 하던 대학을 가던 1년만 지나 생각해 보셔도 수능 하나 못...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르비에 들어왔는데 여러분들께 힘이 되고자 글 남겨봅니다. 저는...
-
오르비인, 안녕하세요.. 돛대입니다. 인생에서 시련은 우리 곁에 붙어 서서 좀처럼...
-
I'm twenty sixteen 난 수능시험 (Question) 뭐게요 맞혀봐요...
-
수능 전날의 현역/재수 31
1. 기상현역 때는 수능날 잠이 잘안와서 그전날 일찍 일어나면 좋다는 말을 듣고...
-
오랜만이네요 오르비. 반갑습니다 저는 여러분보다 1년 먼저 수능을 보고 학교에...
-
수능 시험 전에 수험생분들이 정말로 하셔야 하는 것 22
물론 오답노트 보고, 나머지 틀린거 위주로 보고 등등 이런 거 기대하셨을지도...
-
인터뷰때 정모하겠네 화잍이
-
이번에 수능보는 철학과 지망 재수생입니다~ 철학과 지망생이란 놈이 정말 정확히 뭘...
-
[EVENT] 손글씨로 마음을 전해요 - 힘을 주는 메시지 이벤트 0
* 교육부 학교폭력예방 페이스북...
-
EBS 다큐프라임에서 사회경제적 조건으로 인해 공부좌절을 경험한 청소년을 찾습니다 0
더 이상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청년과 청소년들, 그래도 노력을 통해...
-
20일이면 모든 등급을 다 바꿀 수 있음 . 특히 영어 주제문 직접 연계 안되는건...
-
깜 찍 ㅋㅋㅋㅋ.ㅋㅋㅋㅋ
-
대학 전공별 연애경험 11
공대가 취업률이 높은 이유
-
그날 아침 알람이 없어도 눈이 떠졌다. 내 옆에 그녀가 사라졌다. 어두컴컴한 방문을...
-
문과? 문과. 문과 ! 162
0.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30살의 강사입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듣보잡...
-
1시 넘었다 3
이 1시만 놈들아
-
오목하실 분? 4
저는 볼록할게요
-
벗고한 거 아닙니다
-
타짜가 되는 겁니다.
-
허생1
-
비밀의 화1
-
.
-
연의야!
-
인제의 7
러났니?
-
설사과 1
변비과 치질과
-
설경 1
구
-
네즈
-
사과나무입니다. 하하하핳하하하핳 특히 설사과를요
-
안녕하세요. 오르비 독재학원 영통점 멘토 코드킴입니다.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힘이...
-
어디 가서 1~2시간동안 이따가 올 것 같아요
-
열어요?
-
펠릭스 펠리시스.
-
모두들 힘내세요샤워하고 밥 먹었더니 기운이 나네요저는 2 1 2 1 1 을...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
-
기범선 0
바람 불어와내 마음 단단히 잡아줄 때가야할 곳과 가야할 때를휭휭 정해주던 그 때그...
-
"해방 이후 우리나라 국민들의 71%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신봉했다. 그런데...
-
-----------------------------------------------...
-
1. 조센징 전생죄인설 조센징은 전생에 죄가 많아 조센징으로 태어남을 당했다는설이...
-
공부에 집중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자주 졸립고 졸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
Http://cafe.naver.com/suhui/13348505 정말 좋은글이라...
내일 종강해요.. 학점 3.0 유지도 어렵내요ㅜ
아악...ㅜㅜ 같이 힘냅시다...
약대에서 로스쿨 가는 사람도 있어요?
드물지만 있어요!
혹시 예민한 권리금 연봉 질문도 가눙?
뭐 일단 해보세용
저공비행 어까지 가능합니까?
2.0은 넘어야하니 2.0-2.5 정도가 저공비행일듯!
연봉측면에서 약대가서 삼바?등 취직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페이약사가 더 좋나요.?
그리고 졸업 직후 약국, 회사등 취직률과 진로 분포가 어떻게되나요?
연봉으로는 약국약사가 가장 높구요. 보통은 약국7, 병원2, 제약회사1, 공직 0에 수렴 이 정도..?!
근데 제가 알고있는 정보로는 왜 약국 페이약사 연봉이 높지 않은가요..?
님이 알고있는 정보가 틀렸겠죠...? 아무래도 외부인은 전문직 페이 알기 힘듭니다. 외부에 알려진거랑 실상은 꽤 다를 수 있어요.
평균적으로 몇세까지 약사로 근무 활동하나요?? 페이약사의 경우 제한이 있나요?
그닥 나이제한은 없는 거 같아요..!
약국 약사는 실수령 n만원을 맞춰 주는 '세후 계약'이라는 오래된 이상한 관행이 있는데
보통 세후 계약 시 약국장이 부담하는 4대보험 및 근로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세전 급여는 서류상으로 축소신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거 사실 이러면 안되는거긴 한데 아직도 이런 관행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되는 통계에는 근무약사 급여가 적게 나올 수밖에 없죠
더불어 풀타임/파트타임 구분 없이 통계를 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면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수 있나요?
나와서 제약회사 들어가면 페이 괜찮나요?
약대는 진짜 학점 안중요한 과 중에 하나라, 스트레스 엄청 받진 않을 거예요. (물론 공부량 개많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개많음) 제약회사 페이는 적당한 정도..? 근데 약사면 승진속도가 아주 빠르다곤 합니다.
공부를 안할려고 마음먹으면 6년 내내 공부를 거의 안하고도 졸업이 가능합니다.
학점 조져도 인생에 큰 문제가 안생기는 몇 안되는 학과입니다.
물론 국시 때 이러면 초반에 고생 좀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다들 고등학교때 공부 한가닥씩 했던 사람들이라
100점 만점에 60점 넘기면 붙는 절대평가 시험에 떨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약대는 졸업 후 취직이나 연봉 측면에서 대학 간판이 중요한가요?
약국 취업하는게 어렵지 않나요?
한의대 vs 약대
(한의원 개원비는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전제 하)
약국은 권리금이 얼만지 몰라서.. 한의원 개원비에 상응하는 권리금이라 치고
저희도 종강안했어요 ㅋㅋ
늦은 시간에 죄송해요 이번에 계대랑 대가대 둘 다 붙었는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