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화작
25수능 화작 1틀이고 17분정도 썼습니다 사설모고나 n제 풀땐 11분 안쪽으로 들어왔는데 수능은 다르더군요 재수를 하게 되어 여쭤봅니다
1.멘탈
이건 뭐 사바사 같지만 언매 화작 둘 다 어렵게 나왔을때 언매가 멘탈 덜 흔들리나요?
2.공부량
언매 공부량 궁금합니다 (썡노베 기준) .. 사탐 1개?
3.다른과목 비중
다른과목과 국어에서 공통과목도 약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미적 과탐2개에서 화ㄱ통 사탐 2개로 바꿨습니다. 전보다 인풋대비 아웃풋이 좋다는건 알지만 모두 새로 시작하는 노베이스 상태라..
4.언매 찍먹?
노베라 겨울동안 공부해보고 선택해보는것도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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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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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영어 3이하면 걍 영어2 맞추라고하긴 함
1. 언매는 상대적으로 허를 찌르는 문제들이 나온 전적이 있는지라 어느 정도 각오를 하게 되니 멘탈 흔들리는 건 더 적지 않은가 싶네요.
2. 공부량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생각보다 언매 유베예요. 대충 사회문화 정도 공부량인데 암기가 살짝 많다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확통>사탐>언매 순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언매 우선도가 제일 낮다고 해서 경시하면 안 되겠지만 수학, 탐구만큼 무게를 둘 건 아니라 생각해요.
4. 언매는 개념이 안 되어 있으면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탐구를 찍먹해 보겠다는 것과 비슷하다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한번 잡아 놓으면 잘 까먹지도 않고, 컨디션도 덜 타면서 고점도 화작보다 높으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생각하긴 합니다.
미세팁인데 언매를 선택하면 화작보다 하나 더 틀려도 된다는 마음의 여유도 생깁니다
이거보고 언매드간당
우리는 생각보다 유베라는 점만 명심해주십쇼
가형출신이라 문법공부했었음 ㅇㅅㅇ
올해는 오랫만에하느라 과탐때매 화작골랐지만
내년은 언매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