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무작정 명문대가 부러운 게 아님
어느 순간부터 현역으로 자기 기준에 적당히 만족할만한 대학을 가서
입시판을 이미 한참 떠난 내 친구들이 부럽더라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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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말이 맞네 그렇다면 서울대에 뜻이 있어 가는 애들은 무슨 뜻이 있어서 메디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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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남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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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돌았네… 3
예비 고3인데 지구1 내신 2등급, 고2모고 백분위 95정도 뜨는데 이훈식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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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2
내 아주 작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귀엽고 뽀짝한 나의 아기 중앙대가....5칸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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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해 처음 모집하는거에서 나름 불안요소인게 1. 서강대식 인재가 이제 나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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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으로 찾아가기 전에. 무슨 수험생이랑 기싸움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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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무추워 4
손이 곱아서 글이 잘 안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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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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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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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다가 반수해서 경희 한약으로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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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딸깍하면 끝인 걸 일처리 한 번 더럽게 느리네 얼른 발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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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 있는 일반고 수시러라 가군 나군 다군 정시 칸 이런거보면 신기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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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안 듣고 이미지 듣는 이유가 예쁜 여자라서인 게 무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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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708~709정도 진학사 5칸추합 텔그 66프론데 간당간당하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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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인데 2
0.4점 낮은건 표본분석으로 극복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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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도 여자선생님을 원하고 남학생도 여자선생님을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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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쌉노벤데 공부량생각해도 생명런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계산에 좀 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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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벌점 50점이라니 앞으로 저런거쓰면 안될듯
현우진이 입시판 빨리 떠나라는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님.
고전시가에서 배우는 안분지족이 얼마나 중요한 덕인지 깨닫게 되는게 n수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