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가 너무 와서 말씀드립니다.
공부방법을 물어보시는 분도 있고
다짜고짜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지 말라는 분도 계십니다.
갑자스러운 비난은 조금 당황스럽긴 합니다.
일단 저는 과외를 할 생각도 없고 인강을 찍을 생각도 없습니다.
강사를 할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친구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온 강사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제 방식이 너무 기존의 상식과 다르기에 혼란을 주려 한다 혹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 말라는 말이 많습니다.
한 달 정도 기존 하던 공부와 병행해서 제가 말한 방법을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공부 관련 질문은 언제든지 성심성의껏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아직 올릴 내용의 5프로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공부 관련 컨설팅은 그때가서 물어봐주셔도 늦지 않습니다.
솔직히 글 5개만 보고 컨설팅 문의는 당혹스럽습니다. 어차피 전부 그냥 글로 올릴 것이기에 글만 읽으셔도 충분합니다. 애초에 공부에 컨설팅이라는게 있는지조차 의문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큰 게 없습니다. 지금 사교육 시장의 거품이 너무 커서 적절한 가치 대비
가격이 말도 안되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쓰는 것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짤 ㅋㅋㅋㅋ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최종컷보다 6점 높아요
-
홍대 논술 추합 2
홍대 자전 예비5번인데 추합가능하겠죠?? 3년동안 5명이상으로 돌긴했는데 불안해서요..
-
쌍윤과 쌍사를 비교한다면.. 1. 백분위 안정성은 어떤 과목이 나을까요 ??...
-
쌈무나보고가라 4
-
24년도에 22,23에 비하여 백분위가 엄청나게 떨어지는 학과들이 있던데 이런데는...
-
설대 제일 낮은과 몇점까지 될까 뀨뀨뱃지 달고 싶따 2
의류 간호 산림 식공 역사교 윤리교 아동가족 또 뭐 있지? 미적생지 외국어까지...
-
제곧내
-
ㅈㄱㄴ
-
과탐 백분위 몇으로 인문계 지원할때랑 비슷한가요 과탐 해놓고 원서쓸때 문과로...
-
힘든 것도 없네요........... 시간이 안 간다
-
여기 판에서 너무 오래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 보여 끄적여봅니다..공부에 흥미도...
-
ㅋㅋㅋ
-
모의지원기준 42프로 윤도영 예상기준 56프로 차이 너무 많이나는데 걍 진학사만 보는게 맞나
-
시대갤에서 본거 옯에서 또보고 옯에서 본거 시대갤에서 또보고 ㅋㅋㅋㅋㅋㅋ 심심하면...
-
돈이 장난아니네...이거 돈값은해요?...
-
1ㄷ1 퍼스트블러드를 누가 갖고 가는지에 따라 여론 바로 나타날듯 설레네
-
변표 내라고 씹탱이들아..
-
월간지 + 기출 가능?
-
롤드컵에서 4자동률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2
그때 진짜 밤새면서 봤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