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수능때 1교시 끝나고 진지하게 탈주마려웠음
22,24보다 훨씬 어려운 마그마로 나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막상 시험 시작하니까 너무 잘풀리고 소재도 뻔한거라 역대급 물로켓 9평 백분위 70대의 악몽이 떠오름
게다가 아리까리했던 문제도 몇개 있어서 진짜 나만 좆된거같았음 물론 그래도 2컷이라 그리 잘본건 아니지만
어찌해서 참고 수학은 괜찮게봤는데 과탐시간에 결국 터져버려서 멸망함
너네들은 나처럼 되지마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학들이 생기부를 보는 기준이 뭔지 아직도 모르겟다 나만해도 건떨시떨인데 고대 예비...
-
중2병 억제를 굉장히 잘햇다는거에요 덕분에 흑역사 같은게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
-
몇번째로?
-
빡치네
-
연애 칼럼 8
그걸 내가 어케 쓰노 님들아!
-
적적하군요 티비라도 틀어볼까
-
서울대만 갔다면 ….
-
오랜만에 찾아봤습니담
-
ㅆㅅㅌㅊ 맞죠?? 콜라 500ml도 와여
-
딥쓰롯 9
헉
-
진짜… 자기관리 하나만 해줘도 평타는 먹고 들어가니깐.. 최대한.. 짝 달라붙는...
-
인강컨만 풀어봐서 해설 괜찮을지 모르겠네여
-
그동안은 그냥 하나 다 풀면 교보문고에서 하나 더 사거나 표지 예쁜 책 사서...
-
ㅈㄱㄴ
-
저 내년에 대학가는거까진 보고 가주세요
-
ㅅㅂ ㅈ대따
-
근데개신기한점 6
저 현실에도 친구없는데 오르비에서도 친구없음 온라인에서도 티가 나나봄
-
아직 없다...
-
흔히 말하는 어4 해결하고있는데 10문제 오답하고 생각하니까 두시간은 기본이고...
-
눈팅하던 시절 사람들은 간지 오래고 활동하던 시기에 보던 분들도 하나 둘 떠나네
ㄹㅇ 난이도가 예상과 상이한게
이거 공감함 진짜 ㅋㅋㅋㅋㅋ
분명 비문학 지문 읽을 때 머리가 좀 깨져야 하는데 어려운 지문이 없었음 당황스럽긴 하더라
물론 문제 가서 좀 털리긴 했다만 예상과는 많이 달랐음
딱 느낌이 지문이 쉬운데
난 망한거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