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부모님이 지원
해주신다면 받는게 맞을까요?
독재 비용,식비,책값 전부 포함해서 3월달부터 한달 60~70정도 지원해주시겠다는데 받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소득분위는 9분위이긴한데 그렇다고 집이 잘사는 편은 아니고
부모님 노후대비x, 아버지 외벌이에 대기업 다니시는데 은퇴시기도 곧이라 제가 맘 편하게 지원받으면서 +1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은 정 불편하면 군대가서 갚으라고 하시긴하는데..
너무 등골브레이커짓 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제가 공부를 잘해서 메디컬,sky지망 하는거면 미래라도 보장되니
맘 편하게 공부할거 같은데
인서울(건동홍이상) 가는게 목표라서 더욱 더 죄송스러운거 같네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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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아니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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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기본 1캔에 많을때는 2캔까지 마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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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맞은거빼고 다틀리는바람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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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만 푸나요? 아니면 자이같은 기출도 같이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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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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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랑 등수보고씀 그래서 거의 문열고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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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있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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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8
일케 써도 될라나 고대가 너무 지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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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르비인데 5
성비 균등하게 나오는데에 나도 한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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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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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들어가서 자연친화나 해야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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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밌었을듯 정답률 한자리수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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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어문 쓸수있나 다 지금 700대인거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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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문제 수학 4문제 영어 3문제 물리 2문제 화학 6문제 만 더 맞혔어도 설의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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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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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과탐 두 과목 듣는다 치면 매주 4x2=8만원씩 내시는거임 ?? 이게 교재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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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국어 시기에는 향가의 '月羅理'라는 표기를 바탕으로 'ᄃᆞ랄' 정도였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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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실차로 인한 2위지만 바셀보다 한경기 안했죠?
지원해주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죠
지원 안받고 해결하려다 실패하는게 훨씬 큰 불효인데
해주신다면 돈에 부끄럽지 않게 받고 열심히 살면 됩니다
받을 수 있을 때 받고 빡세게 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시는 게 제일 효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