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교육과 세특 질문 있어요
통제불능~ 제시함.까지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수행평가한 내용이고 “주제탐구글쓰기 ~ 요약함” 끝까지 <철학의 배신들>을 읽고 수행평가 한 내용입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열심히 했다는 내용도 강조하라는데 아직 고1이라 감이 안잡혀요 어떻게 해야 이 세특을 매력있게 바꿀 수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구쏘개복귀기원 4
ㄹㅇㄹㅇ
-
신촌을 못가~ 4
안암도 못가~ 관악산은 더더욱 못가~
-
기뻐요
-
아이유 누나
-
근데 의사들이랑 의대생도 징징 거릴 수 있지 분명히 다른 분야보다 더 ㅈ같은 점도...
-
상방이 머임?
-
부대복귀하면 바로 제설각인가
-
헌포간사람? 0
헌포직원들 이쁨?
-
국어 고정 100은 존재하지 않지만 고정백분위 100은 있듯이 생윤도 고정 50은...
-
내년에 더 어려워질것같음?
-
락스다먹엇는데뭐먹지
-
내신때 대충해서 거의 모르는데... 필요한가요
-
설대 1순위면 설대로 간다고 보면 됨? 나군에 의대 쓸 수 있는 성적대라고 할 때
-
안암엔 놀 게 없다던데 34
바로 연대 쪽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신촌 근처에 미성년자 혼자 다닐 만한 곳...
-
진짜 씨발 어떻게 이기라는거임?
-
소화기 내과가 없는데 걍 내과가면 되는거임?하..가기 싫은데 ㅠㅠ
-
제가 쓰고 싶은 대학의 과가 저보다 위에 있는 친구들이 다 1순위로 놓았던데 이건...
-
사탐 솔직히 많이 쉽고 수학 잘하니 국어만 좀 떠준다면.. 떠준다면....
-
이제 어디갈까 2
명동 레고샵이나 갈까
-
국수가 과탐이랑 백분위차랑 등급 차가 나서 평백으로 하면 대학이 엄청 낮아지고...
-
미적분러라면 이 정도는 29
저번 수능 20번 문제 기억하시나요. 딱히 해석할 필요 없이 그냥 대입 잘 하면...
-
ㄱㄱ혓.
-
생윤 커리추천 11
재수하려고 준비중인 06년생입니다 과탐에서 생윤 사문으로 바꿀려고하는데(아예...
-
야외에서 ( ) 하기 15
[4점]
-
경북 부산 과기 광운 10
문과입니다 부산대 모든 학과 가능 경북대 모든 학과 가능 과기 영어영문 광운 모든...
-
설대 연대개짜노 2
아닌가? 과년도 분석해봐도 짠느낌이냐 착각인가? 연대도 짜고 고대는 적정같고 아니가요?
-
고대 건물 너무 멋짐뇨 41
나도 다니고 싶어...
-
입시 망하고 취업 잘하기 머가나음
-
아유 이쁜것 25
우리 메리스 무럭무럭 전3퍼펙까지 잘 커주엇구나..
-
영문 희망하는데 일본어도 좋아해서 미친생각해봄요 당연하게도 취업 의식하고 고른게...
-
얼리버드 기상 6
-
안토니오 윤 선생님 신작
-
예를 들면 윤이라던지 임이라던지 여러 고학력자랑 정치인들을 보면 가끔씩 이렇게...
-
만년문과라 그런거 모르는데 어떤경우에 하는건가용..?
-
계란말이
-
화작 vs 언매 6
화작러였는데 화작이 컨디션에 따라 틀리는 개수가 달라지더라고요 언매는 덜그런가요?...
-
훈련소에 있을 때 대학교 등록금 고지서 뽑고 입금해야되는데 ... 사연 설명 드리면...
-
현역 때 4칸 불합권 전화추합됨 재수 때 5칸 최초합권 떨어짐
-
근데 제가 중학교,고1때 확통부분이 너무 재미없어서 그냥 안해버려서 그냥 쌩노베에요...
-
점심 메뉴 맞추면 만덕 53
힌트는 경희대 주변 식당
-
걍 무조건 생지하셈 과탐 안해도 된다: 사탐하셈
-
흠 .. 그때 못하는데. 어떡하죠... 행정 데스크 알바
-
3개월 한다고 하니까 다들 안 된다고 하네 거짓말하긴 좀 그래서 솔직하게 말했는데...
-
엥간하면 토너먼트에 무난하게 올라갈 것 같음
-
언매 선택하려고 합니다. 매일 기출 모고 하나씩 풀어보려는데, 아직 언매 개념...
-
시립대 방문기 7
건물들이 상당히 깔끔해서 좋앗읍니다 갠적으로 캠퍼스만 놓고 보면 국민대랑 함께 제일 맘에듦
-
우니 먹고싶다 2
ㅠㅡㅠ
-
내신 보수적으로 bb잡고 설경제 ㄱㄴ? 다시봐도 수학 한문제가 참 아쉽네 +사진...
-
수학 대칭성질문 4
이 문제에서 f(x)가 (3,1/2)점대칭임을 이용한 풀이가 있는데, 이런...
고1인데 어떤 과목 세특인가요?
영어입니다!
영어인데 그냥 다 윤리 내용이네요. 아마 진로와 관련해서 그렇게 쓰신 것 같은데, 일단 '영어' 교과의 특성이 더 드러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활동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영어 교사가 수업 시간에 윤리 내용만 가르치거나 수행평가로 윤리 내용만 제시한다는 건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럼 이 학생의 진로가 '윤리교육과'니까 그냥 거기에 맞춤형으로 세특 썼다는 게 딱 보이거든요.
맞춤형으로 쓰더라도 교수나 면접관이 그걸 눈치 채지 못하게 기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보더라도 학생 요구에 따라 기재했다는 게 딱 보이면 안 좋을 겁니다.
혹시 제 세특에 적용 시켜실 수 있으신가요? 저도 문제점을 알고 있는데 수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것까지 제가 할 수는 없습니다. 저 세특 내용을 님이 쓴 거고 이걸 영어 선생님이 그대로 기재해 준 건가요? 저는 이런 식의 생기부 기재는 대학에서 다 알아챈다고 봅니다.
일단 영어 교사가 가이드라인을 주고 학생이 거기에 맞춰서 써오면 이제 다시 교사의 언어로 다듬고 갈무리해야 하는데, 교사의 관심과 역량도 필요합니다. 영어 선생님에게 잘 말씀드려 보세요.
영어 선생님이 수행평가 보시고 직접 적으신거에요..ㅠ
수행평가라는 건 모든 학생에게 공통으로 주어져야 하고, 해당교과와 관련된 내용이 부과되어야 하는데, 영어선생님이 윤리를 모든 학생에게 공통 과제로 제시한다는 건 이상하잖아요?
여러 수행 과제 중 하나 정도를 영어로 된 윤리 내용을 제시할 수는 있고, 설령 그런 경우에도 영어 관련 내용 위주로 생기부에 기재해야 하는데 저 생기부 내용은 그냥 윤리라서..
경위는 알 수 없는데 혹시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아무거나 수행으로 해오라고 한 건가요? 이해는 잘 안 됩니다.
모의고사 지문중 자기 진로 연관된 지문 고르고 심화 지문 골라서 요약하고 보고서 쓰는 수행평가였어요!!
영어 위주로 생기부가 기재되어야 하는데 저건 바람직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제가 이해를 못했듯이 대학 관계자들도 그럴 것 같습니다.
1. 님이 조사한게 트롤리의 딜레마 아닌가요? 너무 내용이 세세한데 이 부분을 좀 간략히 줄이면..아래 2와 3을 보완할 수 있을 듯요.
2. 조사 내용이 공리론에 근거한 찬성으로만 나와 있는데, 반대 입장에 대한 조사는 없었나요?
3.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활용한 다른 소스들은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