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취업 어려운거 맞음?
체감되게설명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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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너무 안보이는데 이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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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캐롤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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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게이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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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대 떡밥 돌아서 그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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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면서 인강 들어도 되는거죠..? 수능 이후 공부 안한지 1달됨 딱 우선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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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교재, 마더텅, ebs, N제, 실모 등등 사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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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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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뭐야 1
표본 이렇게까지 늘어난다고 주말동안 11등>22등까지 밀려남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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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이벤트 계속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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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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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1일부터 헬스장·수영장 시설 이용료 30% 소득공제 3
내년 7월 1일부터 헬스장(체력단련장)과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면 비용의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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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남는 시간 활용해서 문항 공모 준비하고 있는데 문학같은 경우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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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성한 라인에서 칸수 따지는 자체로 장족의 발전 2
작년엔 쳐다도 못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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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8
일케 써도 될라나 고대가 너무 지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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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즈는 뭐냐? 1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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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 쓸 때 2
인원수 많은곳이 유리해여 적은곳이 유리해요? 물론 메디컬이라 많아봤자 20명대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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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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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 난리지..?졸라게 열심히 닦는디..ㅠㅠ엄빠 다 피부 괜찮으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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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이라 그런가 20명대 후반이야 심지어 빠져서 등수도 올랐어 진짜 여기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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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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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원대 낮과가서 공대 복전이나 전과생각하구잇엇는데 아빠가 저기를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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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수학강사하면서 고려대 로스쿨 붙은사람 있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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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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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 잘 잤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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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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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vs 흥미 3
물리는 진짜 재미없지만 전자공학은 취업깡패고 생명은 요즘 관심가는데 생명공은 취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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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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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쟁률 정도 표본 들어온거면 다 찬건가요? 그럼 칸수 거의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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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력 ㅁㅌㅊ? 3
이정도는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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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 후한듯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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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들이랑은 좀 다르게 가장 깊은 구석 자리가 싫었어요 0
사물함 2개 쓰는 이점은은 둘쨰 치고 공부할떄 하얀 벽을 쳐다봐야 한다는 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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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업뎃함오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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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써볼만 하려나… 근데 여러분은 문디컬 대 설상경 어디 고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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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31 96 미적 122 87 영어 2 한국사4 물2 65 88 지2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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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설농경제 왜 5칸이냐고 이러다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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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결정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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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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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메가 환급 링크 안 보이는데 어딨나여 그 조건 충족 여부 나오는 사이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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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자작문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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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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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극단주의에 있었던 것은 내가 아닐까 오늘부터 민초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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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떡같이 공부하긴 했음
상경은 별로 안 어려움
솔직히 공부할 것도 별로 없는데 공대 애들 공부할 시간만큼 투자해서 학술동아리 하고 영어 공부 하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면 취업이 안 될 리가
이과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징징대는 걸로밖에 안 보임
물론 이공계열에 비해서는 절대적으로 자리가 좀 적어서 학벌이 내려가면 실제로 힘들어지긴 함 같은 학교 전자과 애들은 다 대기업 가는데 문과애들은 대기업 가기 힘들고..
취업난이도로만 보면
서강대 경영 홍대 전전
어디가 더 쉬울까요
이건 서강경일듯
솔직히 취업 난이도고 뭐고 다 떠나서
막말로 서성한 상경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공대 애들마냥 공부만 해서 CPA 붙기가 어려운가 싶던데
850명 뽑던 시절이면 모를까 1100 때부턴 걍 징징이들로 보임
심지어 지금은 1250명임
Cpa 내려치기 ㅈ되네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되는 시험이지 붙기 어려운 시험인가 그게
진짜 모르겠음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Cpa는 수년휴학박아도 못붙을수있는 시험이고 공대는 무휴학졸업 ㅆㄱㄴ인데
둘을 같은 잣대로 바라볼수가 없음
수년 휴학 박고 공부했는데 그 시험이 안 되는 건 지능 문제인 건지 공부를 안 한 건지 모르겠네
애초에 내가 비교하는 건 서성한 이상의 공대에서 학점 챙기는 공대생임 그래서 서성한 상경이라고 세부사항을 단 거고
좀 애매하게 쓰긴 했는데 암튼 그럼
그리고 졸업은 학교 개판으로 다니고 2점대여도 그냥 할 수 있는 건데 시험 붙는 거랑 졸업이랑 비교하면 되나?
그걸 그렇게 말하면 난 할 말이 없음
그리고 난 CPA라는 시험이 오래 준비해야 하는 시험이냐를 논하는 게 아니고 붙기가 어려운지를 논하는 건데
CPA 양 많은 거 알고 애초에 기본이 1년반인 거 알고 있음
오래 준비해야 한다고 “어렵다“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어렵다의 정의는 상당히 애매한 거임
리트는 준비하는 기간이 길 필요가 없는 시험인데 그럼 리트가 쉽냐?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하잖음
내 기준에서 어렵다고 할 수 있는 것들은 “일정 수준 이하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CPA도 분명 이 기준에 따르면 쉬운 시험은 아니나 시험의 명성에 비해 저기서 말하는 재능의 역치가 너무 낮음
합격율 같은 걸로 이야기 하면 또 안 되는 게 CPA는 개나소나 치는 시험이라 이 이야기에서 언급하면 안 됨
이 이야기의 시작이 공대와의 비교였으니
웬 한서삼 라인 애들 데리고 와서 한양공대에 박아넣으면 열심히 해도 2점대 나온다
Cpa가 개나소나 치는 시험에
수년휴학박고도 못붙으면 지능문제라고요?
서울대에서도 1차합격률 20퍼대인 시험인데ㅋㅋ
제가 봤을때 님은 10년박아도 못붙음
왜 긁힌 거지
일단 개나소나 치는 시험 맞구요
CPA 특성상 제대로 쳐보는 해 아니어도 그냥 시험 치는 경우 많은 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구요
내가 비상경 문과면 모르겠는데 애초에 제가 걔네보다 수능 점수가 10-20점 높고 예전 CPA 합격 인원을 반으로 자르면 대충 내 누백 석차예요 ㅋㅋㅋ
실제로 공부로 붙으면 벽 느낄 거면서 10년 해도 못 붙음 드립은 너무 추한 거 아닌가 애새끼도 아니고 ㅋㅋㅋㅋ 심지어 나 의뱃 설뱃 다 달고 있는데..
하여튼 CPA 징징이새끼들은 뭐 그리 대단한 시험 본다고 뭐 말만 하면 긁혀가지고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 하고 “그래서 니가 CPA 해봤어? 너가 붙어봤어? 니가 해봐 너도 못 붙어“ 이딴 병신 같은 소리나 하지
대체 한 해에 1100명이나 붙여주는 시험이 아니 이제 1250명이지 ㅋㅋ 이런 시험이 어떻게 어렵다고 볼 수 있는 거임? 이게 뭐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 상위 1250명 자르는 대회도 아니고 중경외시에서도 수십명씩 붙는 시험에 붙는 게 어렵다고 할 거면 전문직 딱지를 떼든가
친구들 공부하는 거 보면 공부량도 아무리 잘 쳐줘도 전공 2학기 듣는 분량에서 컷인 거 같은데
뭐 그래도 다른 학교 이공계열로 치면 45-60학점쯤 되려나 ㅋㅋ
양이 존나 많은 건 부정 못 하겠다
근데 어려운 시험은 절대 아니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