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취업 어려운거 맞음?
체감되게설명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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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만큼 체화하기 좋은 책은 없음 당연한 거긴 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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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리즈 시절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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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틀에 한번자는 생활이 반복되고잇음 즉시시험부하라 종강하라 종강 제발요 어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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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잘하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매일매일 하니까 공부에 집중하기 진짜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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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비가 ㅎㄷㄷ해서 주저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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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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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다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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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생윤사문 했는데 생윤한테 배신 심하게 당해서 탐구 바꾸고 싶은데 난이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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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높든 낮든 현역으로 가버려서 놀 친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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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리고 있는 걸지도.. 문득 생각하는데 최근 몇달간 좋은 쪽으로 기억에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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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조금 놀고 싶다.... 1학년 1학기에도 알바 땜시 축제 이런거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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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진짜임? 언미 윤사 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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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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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일어나야하는데 ㅈ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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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마렵다 7
사수 존나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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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귀여운 타입의 여자... 왜 중학생인 거야!? 에잇, 때려쳐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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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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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변표 떠도 큰 영향 없겠죠? 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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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누벡 이거 2
꽤 정확한가요? 추정치긴한데 설대 문과식 등수 너무 높은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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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9
다들좋은밤되세요 내일은즐거운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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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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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보고 여자 버전 생각해봄 근데 남자들은 외모 9할 + 성격 1할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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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 센백 라인 7
드라구신 그레이 가동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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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오류 6
진학사 합격예측리포트만 들어가면 5초 있다가 하얀창 뜨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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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 3
이게 다 똥글 싸재끼는 인간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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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남자2 무리 썸(?)비스무리 여1남1이 하고 다른 남자는 꼽 껴서 같이 볼링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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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에있는 타코야끼 에어프라이어 돌리기 귀찮아서 대충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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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 그렇기에 난 3칸 스나를 쓸것이다 붙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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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들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제 문제점이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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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는 고려대를 향한 꿈이 생김... 수시도 지르고 정시도 지를거같고 눈에 뭐가 씌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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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vs 세지 0
세지가 그렇게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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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 이상으로만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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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어문되나요?.. 아직 진학사도 안삿는데ㅠㅠ정시왤케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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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이수의사니까 할수있을때까지 도전하는게맞는거같음 그것말고다른일하는거는 상상도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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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는 바드로프를 믿을 수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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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생각하심 고3 1년동안 교육청 평가원 다 1,2엿는데 수능때 4떠서 큰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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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좆좆좆좆반고 10여년전 까지만 해도 내신낮아서 갈학교 없는애들 + 중학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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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수능 치면 성적이 자꾸 오른다니까? 이걸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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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문 잠구고 열쇠챙겨갈생각하니 ㅈㄴ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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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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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번도 안해본 생윤을 해야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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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이랫는데 끝난직후에는 와시발 이거올릴수잇냐 이래서수능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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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
세종대 입결 개떡상할듯 뽑는 인원수 ㄹㅈㄷ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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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잘하는법 2
이번수능 가나지문이나 작수 가나지문처럼 재미없는 정보가 나열된 글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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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감 2.5는 서울대 자전 특목이라 ㄱㄴ하긴한데 무슨 정시로는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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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오키나와는 나를 살고 싶게 만들었다 그는 왜 그렇게도 내게 다정했을까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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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른 의미로 우와임 아니 어떻게 올린거지 설경 존나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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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 손목발목모가지까지 다 걸고 의대생아님 지인중에 하나 있어서 관련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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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 똥내를 느낄 수 있어요
상경은 별로 안 어려움
솔직히 공부할 것도 별로 없는데 공대 애들 공부할 시간만큼 투자해서 학술동아리 하고 영어 공부 하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면 취업이 안 될 리가
이과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징징대는 걸로밖에 안 보임
물론 이공계열에 비해서는 절대적으로 자리가 좀 적어서 학벌이 내려가면 실제로 힘들어지긴 함 같은 학교 전자과 애들은 다 대기업 가는데 문과애들은 대기업 가기 힘들고..
취업난이도로만 보면
서강대 경영 홍대 전전
어디가 더 쉬울까요
이건 서강경일듯
솔직히 취업 난이도고 뭐고 다 떠나서
막말로 서성한 상경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공대 애들마냥 공부만 해서 CPA 붙기가 어려운가 싶던데
850명 뽑던 시절이면 모를까 1100 때부턴 걍 징징이들로 보임
심지어 지금은 1250명임
Cpa 내려치기 ㅈ되네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되는 시험이지 붙기 어려운 시험인가 그게
진짜 모르겠음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Cpa는 수년휴학박아도 못붙을수있는 시험이고 공대는 무휴학졸업 ㅆㄱㄴ인데
둘을 같은 잣대로 바라볼수가 없음
수년 휴학 박고 공부했는데 그 시험이 안 되는 건 지능 문제인 건지 공부를 안 한 건지 모르겠네
애초에 내가 비교하는 건 서성한 이상의 공대에서 학점 챙기는 공대생임 그래서 서성한 상경이라고 세부사항을 단 거고
좀 애매하게 쓰긴 했는데 암튼 그럼
그리고 졸업은 학교 개판으로 다니고 2점대여도 그냥 할 수 있는 건데 시험 붙는 거랑 졸업이랑 비교하면 되나?
그걸 그렇게 말하면 난 할 말이 없음
그리고 난 CPA라는 시험이 오래 준비해야 하는 시험이냐를 논하는 게 아니고 붙기가 어려운지를 논하는 건데
CPA 양 많은 거 알고 애초에 기본이 1년반인 거 알고 있음
오래 준비해야 한다고 “어렵다“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어렵다의 정의는 상당히 애매한 거임
리트는 준비하는 기간이 길 필요가 없는 시험인데 그럼 리트가 쉽냐?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하잖음
내 기준에서 어렵다고 할 수 있는 것들은 “일정 수준 이하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CPA도 분명 이 기준에 따르면 쉬운 시험은 아니나 시험의 명성에 비해 저기서 말하는 재능의 역치가 너무 낮음
합격율 같은 걸로 이야기 하면 또 안 되는 게 CPA는 개나소나 치는 시험이라 이 이야기에서 언급하면 안 됨
이 이야기의 시작이 공대와의 비교였으니
웬 한서삼 라인 애들 데리고 와서 한양공대에 박아넣으면 열심히 해도 2점대 나온다
Cpa가 개나소나 치는 시험에
수년휴학박고도 못붙으면 지능문제라고요?
서울대에서도 1차합격률 20퍼대인 시험인데ㅋㅋ
제가 봤을때 님은 10년박아도 못붙음
왜 긁힌 거지
일단 개나소나 치는 시험 맞구요
CPA 특성상 제대로 쳐보는 해 아니어도 그냥 시험 치는 경우 많은 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구요
내가 비상경 문과면 모르겠는데 애초에 제가 걔네보다 수능 점수가 10-20점 높고 예전 CPA 합격 인원을 반으로 자르면 대충 내 누백 석차예요 ㅋㅋㅋ
실제로 공부로 붙으면 벽 느낄 거면서 10년 해도 못 붙음 드립은 너무 추한 거 아닌가 애새끼도 아니고 ㅋㅋㅋㅋ 심지어 나 의뱃 설뱃 다 달고 있는데..
하여튼 CPA 징징이새끼들은 뭐 그리 대단한 시험 본다고 뭐 말만 하면 긁혀가지고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 하고 “그래서 니가 CPA 해봤어? 너가 붙어봤어? 니가 해봐 너도 못 붙어“ 이딴 병신 같은 소리나 하지
대체 한 해에 1100명이나 붙여주는 시험이 아니 이제 1250명이지 ㅋㅋ 이런 시험이 어떻게 어렵다고 볼 수 있는 거임? 이게 뭐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 상위 1250명 자르는 대회도 아니고 중경외시에서도 수십명씩 붙는 시험에 붙는 게 어렵다고 할 거면 전문직 딱지를 떼든가
친구들 공부하는 거 보면 공부량도 아무리 잘 쳐줘도 전공 2학기 듣는 분량에서 컷인 거 같은데
뭐 그래도 다른 학교 이공계열로 치면 45-60학점쯤 되려나 ㅋㅋ
양이 존나 많은 건 부정 못 하겠다
근데 어려운 시험은 절대 아니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