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노력 논쟁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각각의 개인이 가진 능력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그 능력치가 극단적으로 높거나 낮은 경우가 아니면 재능과 노력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따질 이유도 없고 따질 수도 없는 것 같아요
어떤 과목을 배우느냐에 따라서 노력으로 채울 수 있는 부분도, 아닌 부분도 있고
자신의 재능을 찾음으로써 그 분야에 더 몰입하는 경우도, 어느 정도 노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서
이런 다양성이나 둘 간의 연관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화된 답을 찾는 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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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양한 요인이 존재하고 그만큼의 사람이 존재하죠
그렇게 다양한 사람이 있는만큼
상대방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