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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수능 논·서술형 도입 필요”…국민참여위원도 공감대 17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로 구성된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국민참여위원 1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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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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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건대경영보다 칸수 낮게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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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면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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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출 제대로 돌리기 전인 현역이라 잘 모르는데 수능에 계차수열은 이제 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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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00 2
미적 100 되려면 어케 해야함? 옛날부터 꿈이였음 이번에 재수하는데 지금 수학만 오지게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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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를 한다는건 아닌데 걍 스도쿠 푸는 느낌으로 심심할때마다 수학 실모 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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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풀때마다 까먹어서 증명만 오조오억번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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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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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 4번째 재발급하러 가는길 다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지 했는데 게임한다고 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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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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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난 대학 생활보다 수능 공부가 더 재밌었음 7
백날 술게임 해봐야 순수재미는 강케이 서바 풀기에 못 비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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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말리지마 죽어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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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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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촌동네 일반고 다니는 학생인데 고3 등급 나오는 과목도 꽤 남았고 모고 등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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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이상한 글을 쓰지 않아서라.. 난 이상한글밖에 안썼으니까 못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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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꼴보기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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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비키니 여자로 도배되는게 나을거같은데 그래도 개나 고양이로 도배하는 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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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될까요? 점공 알려주실 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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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마다또야구틀고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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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세고 고능한 적백녀. 나에게 빡통이3끼라고 매도하지만 결국은 데레데레하는 적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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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는게 낫겠죠?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 한거 같다는 자신도 있고 나름 저 스스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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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 앞에 빠질 분인데 고려대식 658.69 이거 고대 교육학과 되나요? 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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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놀라서 바로 글 모아보기 봤는데 아무 얘기도 없길래 안 뜬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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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그냥 인스타 본계를 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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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르비에 #~# 사진을 올린다 2. 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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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회계 혹은 일반회계라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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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시급버닝타임인데 시간놓쳐서 신청못함->대타라도 알아보는데 주말꿀대타 잡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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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읽은 책이 아직까지도 국어랑 사탐을 멱살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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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나에겐 누구보다 비싸게굴면서 세력의 장난질에는 몸도 마음도 다내주는 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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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방 좀만 더 치우면 되고 밥도 먹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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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다시 기출 풀어보고 있는데 시간 재고 풀어야될까요? 빨더텅마냥 풀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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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루틴 0
아침 8시:독서 지문 3개 분석+최대한 지문 이해하려고 노력 김동욱 해설 강의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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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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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내로베이스를살거야 22
베이스로밴드부에들어가서그녀의마음을사로잡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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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고시퍼 2
엄마보고시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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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그만두는법 11
새로 과외를 맞게된 친구가 있는데 수업할때 반응도 잘 안하고 거의 3시간동은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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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면 말 심하게 절고 버벅여서 자신 없던데 내가 이상한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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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알바도착 3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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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안할거면 문제가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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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야 옯스타에 스토리로 ㅇㅈ하고 스토리 내리면 누구누구가 봤는지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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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 강등가냐 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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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돈 쓰기 싫어서 12
엄카로 메가패스 100만원 결제했더니 바로 전화오네 지금 전화 안받고 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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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험생 때는 죽어도 하기 싫던 영어를 편입때문에 인생에서 최초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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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은 미적평이 공통 불이고 2411은 공통 평이 미적 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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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할건데 얼마나걸리심? 확통 딱3컷인데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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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분열 래퍼가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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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풀수있을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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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땟어요??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