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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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뱃은 달고 싶어서 19
다군에 쓸까 생각했었음 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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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1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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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던지면 어떻게 10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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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기억안나서 빙빙돌아다니는걸로 흘리는 시간이 많아짐.. 게임 한정 J인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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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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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취침 2
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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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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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나쁜짓해도 정붙어서 손절 못하고 어느정도냐면 최저시급 안주는 사장이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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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는?? 13
신중하게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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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대 스나쓸때 4칸애들 다 쫄아서 도망갈줄 알았는데 0
컷이 ㅈㄴ짜다는걸 알았는지 도망간사람 거의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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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하 수학 0
1년 들을 수 있는 패스는 안 파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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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창만 남앗구나 9
그리고 왜 오늘 일요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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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컷 ㅈㄴ 높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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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합니다 4
은테 부탁드려요 근데 새르비 하는 사람은 거의 다 나랑 맞팔인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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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는 너무 순수해서 뻘소리를 할수가 없음 뻘소리로 관심좀 받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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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어도 포함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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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가 정배죠? 서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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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돼.. 2
내일 8시에 일어나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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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찾는다는데 2~3개월만 일하고 싶어서 못 넣은 적이 매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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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 아깝다… 계속해도 답 없는 물리에 하루 공부 시간의 절반씩 투자하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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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광고 이거 ㄹㅇ 좋은듯 확실히 문의많이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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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스타듀밸리 10시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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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기출분석 틀린 문제만 들으려고 하다가 강의 하나도 안듣고 다 풀어버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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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온다 오전에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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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안한애들한테 문자나 잔뜩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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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개숭함 저런 곡인지 몰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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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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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1
슬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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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앱보면 사장이 원하는 기간이 있잖아요 혹시 군대같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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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야스씬 없는 순문이 있나 싶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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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거 얘기하는건데 이상한 생각하신거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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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시발☆점♚♚입실시$$전원 수능만점@@수능점수획득기회 9
어그로는 아닌데 죄송합니다 열품타 홍보글 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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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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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워줄게밥은 안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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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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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재종 질문 1
강대 내가 원하는 쌤 넣으면 들을 수 있는건가요? 분위기는 어때요?? 아는애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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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3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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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일기265 12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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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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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싸워;;;;;;; 님들 에타도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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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긴장됐어...넘쎄게부르는건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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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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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쌤 썰 5
나는 17대 1로 싸운 이야기 첫사랑 이야기 뭐 그런거 안할거야~~ 이렇게 말하던데...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