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돈 없으면 한 번 실패하면 죽는듯
항상 연고대급~시립대급 나오다가 망해서 충남대 성적 떴는데
내가 조기입학이기도 하고 아쉬워서 한번 더 한다하고 서평단 신청해서 돈도 아끼고 다 하는데
그냥 신용 불량자 되기 싫다고 충남대나 가라하고
돈 없는거 알면서 왜 그러냐 하고
그럼 내가 상하차나 배달이라도 하면서 한다 했는데
허리 안좋으니까 작살난다고 가만히 못둔다하고
어쩌란건지 모르겠음여
주변에 진짜 대구대급 항상 나오던 애들도 부담없이 재수하는데
이 나라는 돈이나 외모 둘 중 하나라도 하자있으면
살기가 너무 힘들어짐
아빠 수십억대 빚 갖고 살다가 파산한지 이제 3년정도라 이해는 가는데 형은 장남이라고 계명대 문과가도 3수 시켜줘놓고( 결국 계대 다님) (돈만쓰고 디시만 함)
나는 왜 안시켜주는지 모르겠음요
형이 한량처럼 살아서
어릴때부터 돈벌어오고 주식해서 돈 벌고 그랬는데
벌어둔거 다 가져가놓곤
재수도 안시켜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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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혐오하지 않음요 애초에 다 이해가 감 아버지 200도 못버시는것도 잘 알고..6인가족인데 정부 지원도 없고.. 엄마도 공장다니고 잡일 다 해수 어렵게 사는건 아는데.. 이해가 감 막상 그리고.. 뭐.. 제가 개인적으로 모은 돈으로 베이스 기타 사고 해도 별 말씀 없으시더라고요..
불안정한 노후에 대한 두려움+ 당연히 올해 잘가리라 생각했던 저에 대한 실망이 아닐까 싶어요
형은 애초에 고2부터 소설작가 하면서 성적이 많이 떨어진터라 별 기대가 없었음요
이해가 가서 욕을 못하겠음.. 현실적으로 제가 재수하긴 어려운 상황이니.. 몰래 알바해서 돈모아야할지.. 18살이라 뽑아주는곳도 없어서 배달뿐이긴 하다만..
식당 같은 곳은 뽑아줄걸요?
굳이 미성년자를 뽑을 이유도 없고 대구라서 최저도 안주는지라 뽑으면 저는 6천원대 부르더라고요 전화하면 그래서.. 잘 모르겠음여 ㅋㅋㅌㅋ
헉
ㄹㅇ 그냥 이 상황 자첸거같음요 ㅋㅋㅋ
힘내십쇼..
요즘은 군수도 괜찮은거 같아요 리스크없이 수능볼수 있고 전역하고나면 시대재종 1년치는 나와서
군수도 나이가 문제니까.. 허리 안좋아서 현역 입대도 무리고요
진짜 군대가고싶음여 지금
무휴학해봐요
전남 충남 라인을 다닐 생각 자체도 없거니와 무휴학도 돈아깝다고 반대하시더라고요 잇올 들어갈 돈도 아깝다고 하심;; ㄹㅇ 경제활동을 해야할 것 같은데 답이 없네
엥 무휴학은 돈이 필요없죠
등록금 내야하니까요 학점관리도 못하고 돈만 아깝다 하심
몰래해야죠 ㅋㅋ 기숙사 살면 딱이겠네요
그정도면 전액장학금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