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하는 사람한테 해줄 수 있는 좋은말 어떤게 있을까요?
약간 안 오글거리고 깔끔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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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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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정시 빠집니다 12
재수생인데 이걸 뽑아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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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치 7칸인데 11
여기에 매달리는 내가 싫다… 의대가고싶다햇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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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1관계 10
우히히우히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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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써보신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쓴분들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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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도 대학 쓰기조차 힘들수준이라는게 더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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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병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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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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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아마 평생 모르고 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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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체교 합격 ㅇㅈ 10
설체교 2년동안 꿈꿔왔었는데 수시는 사실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지원했고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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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도 안썻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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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과 동시에 바로 학번 부여함 늬들이 다른데 가겠어? 이런 마인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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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노예비 추합인줄 모르고 일년 더 하고 광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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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야들이 죄다 소수과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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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 03년생컷 04 05 06 점수채워도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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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긴장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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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과랑 지역인재 교과랑 발표일이 다른건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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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념 무물보 9
대부분 대답해드림
"...왜 울었는데.."
"...양파썰다가.."
"왜 울었냐고..."
"...아 양파 썰다가 그런거라니까.."
"내가 양파냐.."
평소에 하는 말이랑 너무 다르면 작위적임... 솔직하고 담백하게 해야함
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