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더 할까
근데 머 내가 학계에서 이름 날리는 게 목표도 아닌데 꼭 설대 설대 할 필요가 잇을까 고대도 충분히 잘 먹고 잘 살지 않을까 근데 또 시대컨 쌓아두고 음미하는 게 로망이었는데 한 번 더 하는 게 맞나 근데 또 지금 스톱하면 남들보다 1년 더 벌고 시작하는건데 그냥 다니는 게 이득 아닐까 자퇴붕이라 감점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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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돌아온다
고대도 좋은학교에요
당연당연하죵 ㄹㅇ 존경함
근데 아빠가 옆에서 하도 설대 설대 노래를 부르셔서 점점 고민이 되는듯
막줄ㄹㅇ 전 cc 때문에 반수 생각 접게 되더라고요생각보다 내신 감점이 치명적이라...
ㄹㅇ 또 추가감점도 될 수 있다던데한 번 더 했는데 실패하면 오히려 눈만 높아져서 평생 설대 설대 하면서 살 거 같아서 고민댐
전 로스쿨 목표인데 나이 은근 많이 본다길래그냥 학부 조졸로 22세 고로생이나 도전해봐야...
아무래도 1년 더 박게 되면 매몰비용이 신경쓰여서라도 미련 남을 것 같음뇨
수학황이시던데 이왕 +1 하실 거면 설대보단 한의대 추천드려요
영어 덜 보는 경한 ㄱㄱ
ㄷㄷㄷㄷㄷ 저도 로스쿨 생각 있었는데 국어때매 거의 포기함.. 국어황이시던데 부럽네
사실 지금 고민하는 게 국어 때문도 있음요 ㅋㅋㅋㅋㅋㅋ 1년동안 나름 열심히 했는데 오히려 성적이 떨어져서 오를거란 보장이 없음 전
ㄹㅇ 이번엔 성적이 오를거란 확신도 없는 상태인데 실패하면 미련까지 세게 남을 거 같긴 함뇨
문디컬도 ㄹㅇ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