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높아지게 교사에게 무언갈 쥐어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가족중에 교사 체벌로 고막 찢어지고 수술까지 받은 사람이 있어서
우리 가족은 체벌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이랑 트라우마가 있는 듯
뉴스에 나오는 건 진짜 극소수고 실제로 우리 학교만 봐도 애들 말 진짜 잘들어요
제가 학생이라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진짜 애들 착함
어느 직업이든 고충은 있는 거고 부모님이 개원의신데 병원에도 진상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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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능한 체벌 유형을 정형화해서 손 때리기 등등 약한건 허용해도 된다고 생각하긴 함
사실 초등 아닌이상 중고등은 교사들 교권높죠
전 학생 때 담임한테 부조리 많이 당해서, 좋은 선생도 있겠지만 제가 만나본 선생들은 도덕적이지 못 해서 교육청에 민원 넣고 싶었는데 꾹 참았죠. 교권 높이면 그들이 악용할까 무섭네요.
저는 체벌세대 아니라 그런 일을 당해본적은 없는데 친오빠 친언니가 엄청 당했었죠 특히 초등학생이던 2010년대 초반쯤
저 MZ 세대입니다! 2023년에 졸업했습니다
학교다닐때 양아치 애들은 건들지도 않으면서 수시 열심히 챙기는 애들만 생기부로 협박하는 교사 보고 실망했음
고등학교 교사는 지금도 권력이 차고넘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