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이 고였다' 라는게 무슨 뜻인가요?
가끔 눈팅하고 질문 올리는 사람인데요,
읽다보니 대충은 짐작은 가는데 정확히 이해가 안가는 표현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과탐이 고였다'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고, 무슨 의미인가요?
그리고, 내년에는 과탐 선택자가 올해보다도 좀 줄어드는 걸로 나오는게 맞는거죠?
과탐에서 성적이 낮았던 사람이 사탐으로 많이 이동한다던지
그러면 과탐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줄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실력이 좋은 분들만 남을수 있겠네요?
만약에 그런 상황이면 과탐 표준점수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전체 인원이 준다. 남아 있는 사람들이 실력자들이 많다. 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깔면요)
표준점수가 높아지나요? 아니면 반대로 낮아지나요?
PS: 올해 과탐2가 과탐1에 비해 쉬웠나요? 등급컷보니까 과탐1과목들과 비슷하거나 더 높게 나온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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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Stop이 아니고 Go였다는 뜻입니다
낮아짐
그렇게 쉬운시험이 아닌데 컷이랑 표점 백분위는 그렇게 쉬운 시험인 것 처럼 나옴
1. 과탐을 선택한 사람들이 너무 공부를 잘하는 사람만 있어서 표점이나 등급컷이 너무 안나오는걸 의미합니다
2. 내년 과탐은 미래를 예측하는거라 잘 모르겠네요.. 23년 초반때도 투과목 아무도 하지말라고 했으나 표점 폭발한거처럼 확답은 불가능합니다
3. 전체 인원이 줄고 실력자들만 남으면 만점 표준점수는 떨어집니다
과탐에서 중하위권이 다 사탐런때리니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