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23 수능 때 현역이었는데 그때 화1 지1이 각각 38 45점이었거든요 (백분위 89 99) 지금 뒤늦게 군대에서 의대 목표로 군수하려 합니다
근데 화1은 표본도 너무 고였고 23때 ptsd 극복 못 할 것 같아서 지1은 킵하고 화1을 생1이나 생2로 바꾸려는데 어떤 게 나을까요?
참고로 국어는 평가원 백분위 98 98 95(언매 6 9모 수능)이었고
미적은 백분위 99 이상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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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쌩으로 하실거면 생2 추천드리는데 시간이 좀 촉박하다 싶으면 생1 추천드려요..
그리고 반수할때 국수 실력이 좀 많이 떨어진 걸 겪어봤기 때문에 탐구보다는 국수 올리시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현명한 선택 하시고 파이팅입니다.
시간은 널널한데 그러면 생2가 생1보다 안정적으로 1등급 맞기는 더 쉬운가요?
투과목 특징이 1컷은 생각보다 꽤 높고 2컷부턴 생각보다 꽤 낮아요.
생2 상위권 집단은 엄청난 고능아분들이긴 한데 숫자가 적으니 ‘안정적인 1등급‘은 제가 확답을 못해드리겠네요.
그러나 안정적인 2등급은 개인적으론 비등비등하다고 느꼈습니다.
안정적인 1등급은 생1이나 생2나 1년만으론 살짝 촉박한 느낌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