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도 진짜 긴장 안 되긴 했어요
감독관님이 저보다 더 떠시던데...
전날 일찍 잠들어서 컨디션도 좋았고 고사장도 깨끗했고
단지 체력적으로 버거워서 힘들었던 것 말고는 딱히...
중학교 때까진 시험 볼 때마다 손떨림 때문에 서술형을 못 써서 매번 청심환 먹고 쳤는데
자퇴하고 산전수전 겪다 보니 멘탈이 강화되어버림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수생인데 이번 수능 미적선택에 14,15,20,21,22,29 이렇게 틀렸는데...
-
설마...
-
사탐중에 제일 변수 없는 과목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는 동생이 내년에 사탐런 한다해서 올려봄요
-
재수 시기 5
대충 언제부터 하시는지요 들
-
탐구도 싹다 노베라치고 2026학년도 수능만 생각한다 할때 탐구는 사탐고르는게...
-
님들 이과 입시에서 수학이 그냥 압도적으로 중요함? 4
국어 탐구 영어 못봐도 슈학 잘보면 혜택 큼?
-
흐흐
-
이원준풀커리 탈거고 월간지느낌으로 뭐 푸려고 매월승리 혹은 상상 월간지 고민중임....
-
누워서 쉴때는 그렇게 우울하더니 카페 나와서 공부하니까 삶에 의욕이 생김
-
들어가지도못했는데 빛의속도 글삭 머고
-
ㅈㄱㄴ
-
메가 오류 6
저만 이런가요?? 스마트러닝 앱이나 크롬 다 안들어가지고 패드 다시시작해도 저러네요...
-
금테 민트테 빨테 검테는 어케다는거임뇨
-
1달 지나면 24살 되는 군필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는 상위권 지거국...
-
나는버틸꺼니까
-
”20수능 전과목 만점“
-
요즘은기업알아보는것도귀찮아져서 걍지수추종이나살거같음
-
이영수쌤 커리를 탈 지, 이명학쌤 커리를 탈 지 고민입니다. 4
이영수의 기출분석은 꼭 풀어보고 싶은데 그냥 영수쌤으로 쭉 갈까요? 아님 이명학쌤...
감독관 바로 앞에 앉았는데 손 덜덜 떨리는 거 보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