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오르비 와봐요 ㅠ 동생이 교대준비를 해서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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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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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원래대로라면 발령받는건데 군인이라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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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서 B로 옮기고 싶은데 A가 인기지역이라면 2년인가 3년후에 옮길 수 있어요. A가 인기지역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구요.
그래서 보통 다시 임용쳐요. 현직교사도 임용칠 수 있거든요
교대 가산점 영향력이 큰가요?
전 아직까지 어느 지역에서 교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그냥 제주도만 아니면 상관없는데..
서울에서 교직할 생각없는 사람이 설교 지원하는건 어리석은건가요?
출신교대와 임용지역은 상관없습니다
집이 서울이면 서울교대 다니다가 타 지방이나 다른 광역시로도 칠 수 있는거고요
혹자는 해당지역교대출신끼리 단합이 좀 된다는 얘기를 하긴 하지만
설령 그런 것이 존재한다 할지라도 서울교대면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산점은 사실 없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임용고시는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나뉘는데
1차시험에서 1.5배수
2차시험에서 최종1배수를 뽑게됩니다.
보통 경쟁률이 1.5:1 안팎에서 끊깁니다. 미달지역도 있고요
서울이나 인기광역시는 2:1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가산점 3점은 1차 1.5배수를 거를때 적용됩니다. 최종선발에는 적용되지 않아요. 즉 가산점때문에 1차에서 당락을 좌우할 정도면 이미 임용고시 탈락은 기정사실인 것인거죠.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가산점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