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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초6 때 반지의 제왕 읽고 판타지 세계에 빠짐 0
반지의 제왕 재밌어서 중3 때 원서 사서 읽는데 시발 초반부 존나 루즈해서 때려 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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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 예정인데 미적에 벽을 느껴서 방학동안 기하 해보고 선택과목 결정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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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좋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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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초딩들 멍청한듯 근데 왜 난 아직도 수능수학 풀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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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휘어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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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일이 너무 많이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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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까지 빡공할라고했는데 인생 망했잖뇨 책임져라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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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란ㄴ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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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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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목표고 과탐 두개 선택하려는데 생1이랑 같이 할 과목중에 뭐가 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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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4수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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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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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초딩메타에요?? 34
초 6때 저는 야구보고 세븐나이츠하고 스솔도 하고 그때 우리반이 반대학 구기대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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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떡밥 6
현란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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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만확실히해도수능3등급이라던데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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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김승리 문학 강민철 주간지 인강민철 이렇게 공부해도 되나요 ? 장점과 단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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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추억여행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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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아 고맙다 2
수능 끝나고도 재미 뒤져버린 오르비를 네가 살려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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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던 얘 있었는데 내가 전학 가는 날 하교길에 걔 친구들이 나보고 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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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화력미쳤네 4
초6이오르비를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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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6 할래 2
중학교 생활 리셋하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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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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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꽤 해 봤는데 나 이런 메타 처음 봐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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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늙어버린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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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딩때 3
학교 다니면서 애들하고 유희왕 하고 학교 끝나면 태권도 선수 하고 싶어서 3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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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년동안 시발점 수1,수2,확통 들었고 쎈까지 다품 고2 10모는 6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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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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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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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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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6때 0
오버워치 유행이어서 복도 뛰어다니면서 하늘에서 정의가빗발친다!! ㅇㅈㄹ하고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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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름은 어케 바꾸고 바닐라 서버는 대체 뭔가요 2시간째 찾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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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괜찮음? 25수능 미적 80인데 올해 수분감만 3번 풀어서 조금 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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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즘 초딩들도 이런 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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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메인글초딩 21
정법사문 4745만 없었어도 귀엽구나 하고넘김 솔직히 존나긁힘 열등감 오지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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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꼰대 같은 소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그럼. 나 4수생인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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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먼저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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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자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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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오 대단하노~ 귀엽노~ 하고 넘기면 될 껄 왤케 비꼬는 겨 초6이면 멘탈 개터질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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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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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이라 선택과목 아무것도 안 해봤는데 그렇게까지 과탐이 안 좋나요?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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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급합니다 현역상근 입영일자 신청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제가알기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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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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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공통 56.98 미적 14.80 총점 71.78 2511 공통 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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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글삭하지 말고 쭉 오래오래 냅두고 나중에 고3이 되면 다시 그 글을 보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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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나와도 큰 타격 없을까요 미적사탐 정외 지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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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오해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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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받음 3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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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마냥 저런 고능아들 다 모아서 육성시켜야 대는대;; 의사변호사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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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3
42에 1떴으면 좋겟다 백분위가 터져도 좋아..기도메타 on
이번 국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셨나요?
하나 틀려서 좀 아쉽네요
올해 더 높은 곳으로 가시나요
옮기긴 할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이 올릴 수 있을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작년에 몇개 틀리셨고 올해 몇개 틀리셨나요
5->2 입니다
본만님 정도의 성적권에선 한 문제 더 맞추느라 분골쇄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실텐데 중간에 현타오거나 멘탈이 나가진 않으셨나요
개인적으로 올해는 실력이 오르고 내린다는 느낌보단 실력은 이미 어느 정도 자리 잡혀 있는 상태에서 매 모의평가를 칠 때마다 주사위를 던진다는(실력보다는 운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더 강해서 그 부분은 스트레스였던 것 같습니다. 본질적인 실력을 더 올려야겠다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보다는 어떻게 해야 실수를 안할 수 있는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강했고, 더프를 칠 때마다 한 두개의 실수에 따라 매달 대학 라인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방가워요
수학 다맞으셨나요
22번 틀렸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이게 제일 아쉽네요
수학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1. 한문제에 대한 다양한 풀이 모색하기 vs 일관된 풀이로 문풀수 늘리기
2. 인강 딸린 n제들 인강 다 듣기 vs 그냥 궁금한 것만 듣기 vs 걍 안 듣기(저는 두번째를 선호하는데 강사들은 생각치 못한 풀이가 나올 수 있으니 첫번째를 권유하더라구요)
3. 수준에 맞는 n제로 난도를 계단식으로 높여가기 vs 어려운 n제로 뚝배기 깨져가며 공부하기(상,하반기에 따라 달라질까요?)
우매한 질문 죄송합니다ㅜ
1. 상반기에는 다양한 풀이들을 시도해보면서 시야를 확장시키셔야 하고,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가졌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시험장에서 일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풀이법들을 좁혀나가는 학습을 하셔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전자의 학습에서 시작하여 후자를 향하는 방향의 학습이 이뤄가야겠네요.
2. 두 번째로 학습하시더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답을 맞췄을지라도 조금이라도 애매하다 느껴지는 부분들은 최대한 강의들을 다 들어보시길 권합이다.
3. 계단식으로 학습해나가시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2411 독서 VS 2511 독서
어느 게 더 난도있었다 생각하시나요..?
2511이라 생각합니다
과탐 속도, 정확도 높이면서 킬러 잡아내는게 개어려운데 이거 하신방법
이번 수능을 본 현여기임다 서울대 공대나 자유전공학부에 가고 싶은데 올해 수능에서 물리가 병크가 터져서 결과가 아쉽게 됐습니다. 내년에 반수를 하게 되면 계속 물리를 해야 될까요 아니면 물리 대신 다른 과학 탐구를 선택해야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과목 중 화2를 선택해서 2~에서 꽉찬 3을 목표로 하고 다른 과목 세 개를 더 완벽하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작년 수능 과목은 어떤거 선택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