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청과 평가원 차이
국어는 익히 그 차이가 알려져 있는데..
수학은 아무도 언급이 없길래 남들도 이런걸 느끼나 궁금해졌음..
교육청이나 사설은 익숙한 뭔가뭔가가 문제 안에 깔려있는데
평가원은 생긴건 간단하게 생겼는데, 풀때 뭔가 낯설다 해야되나 그러면서 약간 쎄-한 느낌이듬
교육청 사설은 뭔가 머리에 든게 많이 쌓일수록 무조건 오르는 느낌인데
평가원은 그때그때 임기응변?능지?이런걸 무조건 필요로하는 신유형을 한두개씩 출제한다 해야되나;; (이번 20번,9모21번,6모12번미친계산)그런게 있는거같음. 유형을 아무리 많이 머릿속에 담고 있다해도 현장에서 머리싸매야되는 그런것도 출제하고..(6모20번 케이스분류,귀납수열)
이런거 다틀려도 2등급 턱걸이는 나오는데 1등급은 안나옴.
결국 현장에서 지식기반이 아닌 사고력기반으로 능동적이게 뭔가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2->1을 가는 관건인거같음. 이게 열심히 해도 벽이 있다 할때의 그 벽의 정체같음.
이런거 하나하나 의식하는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는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험상 현실적으로
-
자기는 만년4따린데 핑계대면서 실전개념탓을 하고 현실을 부정함 인정하면 ㄱㅊ
-
작년 간호대 졸업생, 올해 간호대 졸업생 돈많이 주는 대학병원 취업 꽉막혀서 2년...
-
KFC 왜케 좋아하지 나
-
던킨님 어디가심 7
이불속으로 숨음?
-
강박 6
탐구 볼 때 omr 카드에 화이트 사용을 꽤 했었거든요. 점점 성적 발표날이...
-
맞팔 5
구함
-
울산 사는데 걸어서 에리카까지 가는 거임뇨 ㅋㅋㅋ
-
수능 끝나도 살 빼야해서 못 즐기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당 ㅠㅠ
-
얼버기 5
아직 11시밖에 안됐네 점심 뭐먹지
-
연말 분위기 5
운동선수라 양심상 맥주만 먹기
-
대학이 중요할까요
-
이름으로 안했는데 뱃지 못땀?
-
낭만적이고 좋네요 저희 반에서는 창문 열면 풍경 예쁜데 눈까지 잔뜩 내리니까 기분이...
-
잘자요 5
좋은 꿈 꾸세요
-
얼굴이 다가 아니구나
-
입시생이 제일 가지고싶어하는 롤 스킬은? 오공 w 탐구 각각 50맞을라고 히힛...
-
아 아직 젊은데 벌써
-
아주작아요.. 손시려워서 30초컷하고 도망감
-
진심 이걸 나혼자 하라고?
이번 20번은 임기응변이나 능지가 필요한 게 아니라 온갖 잡스러운 사설스러운 게 아닌 기초적인 개념에 입각한 행동이 필요한 게 아닐까요
교육청은 결국 평가원 베이스로 만들테니까
사설은 잘 모르겠고
교육청이랑 평가원이랑 다른 게 좀 있긴 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