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어문vs 경북대 경영 지방분들 봐주세요....
아....저 이런 비교조장글 진짜 싫어하는데...ㅠㅠ제가 이런글 쓸줄 몰랐네요...
그래도 정시 기간 전이니까 댓글 한번만 부탁드려요....
외대 어문 좋은과예요...어떻게보면 어문중 제일 좋은과일수도???.... 이러면 아시려나요...ㅠㅠㅠ
경북대 경영 생각하고 있어요. 인식이 어떤가요?? 경영이랑 경제요....
한국사 가산점도 있어서 경북대는 무난하게 붙을것 같아요.
학벌 욕심 이런거 다 필요없고,
대구사시는 분 경북대 어떠신가요??
전 대구 안살고 오히려 경기지역에 사는데,
지금으로서는 아무도 없는 곳 가서 새로 시작하고 싶어요!
경북대 경영가서 제가 잘하면 되겠죠??...이러면 답정너인가....
사실 경북대가 작년부터 전과가 돼서
1학년때 미친듯이 학점따서 공대전과도 생각하고있어요!
댓글 한번씩만요...ㅠㅠㅠ
+아 물론 이게 최우선은 아니에요! 가군에 정말가고싶은과가 있어요!! 이 과도 전년대비 무난하게 붙을듯 싶은데
지금으로서는 지거국도 끌려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x(Ex) 이 식의 뜻은 "모든것이 존재한다" 부정형은 ∃x(¬Ex) 이고 뜻은...
-
눈도 안오는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게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
동국대 한의대 1차발표 오늘 몇시에 나옴?
-
체감상 몇백mL는 흘린듯 ㅅㅂ
-
진짜설국이에요 너무예뻐요 다들한번씩밖에나가보세요
-
전교생 앞에서 독서감상문 낭독하는 기분... 빨리 묻혔으면
-
인상적인 꿈 1
쓰고싶은데 원래 꿈은 깨면 다까먹자나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결론 : 2020년대생 이후로는 인서울대 프리패스 예정. 아니, 정확히는 지방엔...
-
저 지금까지 5년동안 헛산거같아요.... 이거 진짜 오래된건데 왜 안먹었지...
-
악몽 꿨네 7
꿈속에서 누구한테 버림받고 공황 오다가 깼는데 깨니까 그게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
이번주 토요일날까지만 다니고 기숙학원 들어가기 2주 전부턴 집에서 쉬면서 준비하기로...
-
그런거지?
-
화2 질문 0
화2에서 꼭 암기해야하는거나 암기하면 문풀에서 수월한것들 있나요?
-
일단 낙지 점공기준 제 앞에 7명 맞춤
-
답인 1번이 대놓고 개소리인거같긴한데 4번이 약간 헷갈려서 정답률이 낮은걸까요?
-
ㅈㄱㄴ
-
수2는 전부 이어지는 내용이라 기억이 나는데 수1은 까먹은 부분이 좀 있네요.. ㅜ...
-
휴학에 참가한 의대생들 전원 사형집행 하기로 결정 25학번 수업은 무리없이 진행될 예정
-
검사했는데 결과는 안뜨고 다시하려면 다시하라그러고 옘병할
-
고시류는 탈락하면 진짜 낫띵인데 의대준비하다가 의대성적 안나오면 낫띵이 아니라...
-
망했어요 오늘은 외진때문에 넘어가지만 내일부터 문젠데
-
28수능부터 시행되는 통사통과로 어떻게 변별할지 너무 기대됨 1
개같이 기대된다
-
나도 작년에 못맞추긴했고 난 맞췄는데 올해 최저 충족률 어케 되려나... n수...
-
연고대 문과 가려면 사탐선택자는 연대로, 과탐선택자는 고대로 3
모일수밖에 없다라는 예측을 봤는데, 나름 일리가 있더군요. 일단 연고대 레벨의...
-
국어 잘한다고 생각했고 이때까진 망해도 백99는 떠왔는데 올수는 진짜...
-
피램 병행 가능한가요? 재수생임 현역 X
-
ㅈㄱㄴ
-
정승제쌤이 어제 롯데월드 간다는건 이미 예견된 일이었음뇨 개때잡 확통 2단원...
-
제가 국어 시간이 오래걸리는 이유가 이거 때문인거 같습니다. 0
예를 들어 8번 문제에서도 1번 선택지에서 "한성순보가 간행된 취지는 서양에...
-
인스타 내리다 떠서 봣는데 H2O의 약자가 뭔가요? 화학고수님 답변부탁드립니다...
-
우리의승리다
-
산속에 난 길이어서 ㄹㅇ 개무서웠음
-
전공탱이라 가야돼...
-
어릴때는 포뇨 아빠가 포뇨 괴롭히는거 때문에 겁나 싫었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포뇨...
-
난 xx을 잘해->많이함 이게 무한 싸이클이 돌고 그러는듯 반대도 마찬가디 난 xx을 못해->안함
-
대성은 무조건 수학 1타가 한석원이었던거 같은데
-
난 햇빛만 존나나는데
-
28학년도부터는 정시 100프로로 대학 가는거 없어지죠? 3
내신 구리면 정시길도 막히는.... 그럼 자퇴생이랑 장수생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
아아 기대된다 2
나는 어느 대학을 갈것인가!! 어느 지방에서 캠퍼스라이프를 즐길것인가!! 킥킥킥킥킥킥킥
-
예쁘긴하다 햇빛에반사되면더예뻐짐
-
종강하고 클쓰보내고 바로 돌입할 것 식단 + 유산소 + 근력 이렇게 간드앗
-
국어 ㅠㅠㅠ
-
식메추 (식사 메뉴 추천)
-
올해 수능친 현역인데 국수영은 222 뜰것같은데 과탐 물1 지1이 4가 떠서 투과목...
-
본책값만 36000,34000이네 ㅋㅋㅋ워크북하고 확통까지 들으면 면 기본개념강좌에...
-
나만그냥잤지
제가 대구싸람인데 여기 애들은 닥전입니다 물론 지방쿼터 감안했을 때는 경북대가 메리트를 가져갈 수 있는 건 맞지만용
그렇게 닥전인가요???대구 사람도 중경외시면 상경하나요??? 경북대 좋아보이는데ㅠㅠㅠㅠㅠ
네 중경외시면 상경을 합니다 (문사철이나 기타 낮은 과는 약간 고민) 아직 다들 지방쿼터의 위력을 모른다는 점이나 질문자분처럼 대구를 뜨고싶다는 심리도 있는거같아요 ㅋㅋㅋ 취직하실거면 경북대도 치트킵니당
대구를 뜨는게 아니라
제가 대구에서 새출발? 하는거예요..이러면 부모님이 아예 허락을 안하실것같네요...감사해요!! 정시 잘짜야겠어요!!
중ㅇ경외시랑 경북대 비교불가인데요 ㅋㅋ
아........지방과 서울의 차이는 큰가요???...ㅠㅠㅠㅠ
수시 붙었으면!!!!!!
지금 외대 어문 다니고있어요ㅠㅠ 학교 떠나고싶어서 지거국 고려해봤는데 이러면 눈물을 머금고 복학해야할수도....
공대전과생각하고있다면 경북대가야죠뭐 외대공대는뭐;
외대 어문은 지금 재학하고 있는 학교예요ㅎㅎㅎ 경북대 나쁘지않은것같아요!!! 약간 답정너식으로 마음을 굳혔네요?? 사실 가군이 되면 끝인데 사람 마음이란게 불안해서요!! 감사합니당!!
닥전
에휴ㅠㅠ 댓글들 보니 제가 괜한 어거지를 부린것 같네요ㅠㅠ
중경외시 하위? 중위? 될 성적이라는데 잘 찔러봐야겠네요! 감사해요~~~~~ 복학은 학점도 망하고 교우관계도 망해서 싫어요ㅠㅠ
복학하기싫어서 옆그레이드라도 하려는 그 상황 저도 잘알아요ㅠㅠ 저도 경험자임 전 심지어 같은학교 다른과로.. 근데 굳이 학교를 다운시키면서까지 하실필요는 없으세요. 어차피 학점이야 다시따면되는거고 교우관계는 중앙동아리 중심으로 만들어가면되요~
경북대가 그렇게까지 낮게 인식되는지 몰랐어요ㅠㅠㅠㅠ 넵!! 그래도 입시는 끝까지 해볼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케바케지만
지방에서 특히 경상도에서 경북대를 간다는건 서성한(닥치고 그냥 서성한) 중경외시(고민..) 건동홍(고민은 하지만 앵간하면 경북대)
딱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중경외시부터는 상경이란 말씀이시군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부산,경북 경영 vs. +1수 서성한인문 해도 닥 서성한이라 보시나여?
경대 ㅂㄹ에요...서울이랑 기회자체랑 애들수준이 다를걸요
그런가요...ㅠㅠ 잘하면 복학도 고려해봐야겠군요....ㅠㅠ
외대어문이면 어학공부하기좋지않나요?? 경영하고싶으시면 경대경영도 경북지역에선 알아주기때문에 나쁘지않은데...님선택이네요 가서열심히하면 되기야하겠죠
복학하기....싫어서 그런거예요ㅠㅠ사실 외대 어문 하위?동양어는 가능할것같긴 한데 지금 그래도 외대 간판?어문과라 고민이 되네요ㅠ감사해용!!!
복학은좀그렇죠...경대경영에서도 열심히하시면될거에요!!근데 학생수준차라든가 수업의 질적차이 대외활동 등에서 차이가 있을겁니다 어디가시더라도 성공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9일에 있을 수시를 붙으면 진짜 절할것같아요.... 앙상블님도 잘되실거에요!!
수시붙는게제일좋죠!!!우리다같이붙어요~
상경계통이면 차라리 부대가 낫지 않나 싶네요. 무연고라면
음....반영비상 경북대가 맞아서요!!
부산대가 안될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가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누누이 말하는데 서울 선호는 점점 심화될 겁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지거국이랑 지금의 지거국의 위상 차이를 보면 알 수 있죠. 1980년대까진 조금 오버하자면 여학생들은 연고대 갈 수 있어도 부모님 뜻에 따라 지거국 사범대 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였고, 남자애들도 연고대 못 가면 굳이 그보다 아래인 대학 진학하려 서울 가느니 지거국 가는 시절이었죠. 학비/생활비를 무시 못하니까요.
하지만 위 댓글에서도 보시듯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서울 중심이 펼쳐지면서 위상이 많이 바뀌었죠. 사실 대학 별 거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만족감과 자부심이 평생을 따라다니죠. 님이 중년이 됐을 때는 서울 선호가 지금보다 훨씬 더 심화될 겁니다.
전 중경외시 라인은 무조건 서울이라고 보고요. 문과 기준 건동홍도 서울 오는 게 낫다고 봅니다. 다만 공대는 님 말씀하시듯 지역 할당이 있어서... 건동홍 공대 정도라면 지거국이랑 많이 고민될 것 같기는 하네요. 그보다 위 공대는 제 아무리 지거국 할당이 있어도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은 이상 무조건 서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