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제유출'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2심 공방 예고(종합)
2024-11-16 21:50:48 원문 2024-11-16 20:22 조회수 3,88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97548
가처분 허용한 재판부가 재검토…새 자료 제출받아 추가 심리 수험생 주장 수용에 학교는 이의 거쳐야 항고…불확실성 계속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연세대가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 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다.
가처분을 신청한 당사자는 기각될 경우 불복해 2심에 바로 항고할 수 있다. 다만 반대 측 상대방은 이의를 신청해서 안 받아들여질 때 항고할 수 있다.
즉 연세대가 가처분이의를 신청한 것은 향후 2심에 항고하기 위한 사전 포석 의미로 해석...
-
[단독]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자는 정보사 요원"
24/12/13 16:56 등록 | 원문 2024-12-13 15:37
3 7
방송인 김어준 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라는...
-
24/12/13 15:43 등록 | 원문 2024-12-13 10:18
0 4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
-
24/12/13 10:54 등록 | 원문 2024-12-12 19:10
4 5
[앵커] 대통령실은 탄핵안 가결 이후 대비에 착수했습니다. 핵심은 최대한 다투고...
-
[속보] 민주 “윤 2차계엄 시도 입증 서류 확보”…오후 본회의서 공개
24/12/13 10:38 등록 | 원문 2024-12-13 10:30
2 3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오후 2시 열리는 본회의 현안질문에서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
김동연, 조국엔 “가슴 아프다”…尹담화엔 “내란수괴 광기”
24/12/12 17:27 등록 | 원문 2024-12-12 14:14
4 10
“조국이 옳았다…尹 3년은 너무 길다” “尹담화 분노 넘어 참담…즉시 체포” 김동연...
-
尹 “선관위 데이터 조작 가능... 비밀번호도 12345”
24/12/12 12:10 등록 | 원문 2024-12-12 11:36
17 43
전산시스템 엉터리... 국민들 선거결과 못 믿어 부정선거론에 또다시 불지펴 윤석열...
-
24/12/12 11:55 등록 | 원문 2024-12-12 11:53
7 13
국민의힘이 1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권성동(5선·강원 강릉) 의원을 신임...
-
조국 딸 조민, 뷰티 사업 대박…"일부 품절, 내년 돼야 재입고"
24/12/12 11:00 등록 | 원문 2024-12-10 07:58
2 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최근 클린뷰티 브랜드...
-
황교안 “조국, 12일 교도소에 있을 것…그것이 국민의 뜻”
24/12/12 10:53 등록 | 원문 2024-12-12 07:46
2 1
[파이낸셜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선고일을 앞두고...
-
24/12/12 10:52 등록 | 원문 2024-12-12 10:46
1 2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정국이 급변하며 정치테마주가 요동치고 있다. 윤석열...
-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담화, 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
24/12/12 10:51 등록 | 원문 2024-12-12 10:30
3 3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담화, 반성 아닌 합리화…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당선무효형 확정… 2년 5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2보)
24/12/12 10:44 등록 | 원문 2024-12-12 10:39
0 9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선고를 받아 교육감 직을...
-
“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트럼프 2기 앞두고 미 의회 합의
24/12/11 21:30 등록 | 원문 2024-12-11 09:33
2 3
상·하원 공동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 마련 ‘주한미국 감축 제한’ 조문...
연세대가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 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다.
제발재시험
제발 이겨라 연세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