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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 봐주실분 1
특성화고 전형으로 건동홍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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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돈에 쪼들리면서도 야뎊안쓰고 종이책 고수하시는 분들 있음? 10
양심때문은 아니고 종이에 샤프로 글씨쓰는 특유의 느낌을 사랑함ㅋㅋ 그리고 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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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신청할 때 0
수험 번호 실수로 못가리고 보냈는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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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시 붙으면 별 의미는 없는데 만약 떨어지면 설대 무슨 과를 넣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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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이 열거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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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높4 확통 높?중? 4 생윤 높3 화1 5 인데 어디까지 갈수있나요? ㅠㅠ 과는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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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생이 운전하고 고대생이 상하차하는 대한민국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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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다 물어봅니다 객관적인 평가 듣고싶어서 제가 누군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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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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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중독의 길로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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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최수준 시즌1 다 들었었고 매우 만족했었음 그런데 이번에도 최수준이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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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독학사 1단계 과목에도 '현대사회와 윤리'가 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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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올해 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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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태블릿으로 필기 할 생각은 없고 영상시청 정도나 자료검색 정도로만 쓸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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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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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같음?? 6칸은 최초합 5칸은 추합 + 3칸도 간혹가다 붙는 경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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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철 회장도 설법 합격증 갖고오니까 헤벌레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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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서 +1하고싶어짐…. 준비 열심히 했어도 역시 논술의 길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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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그만 잘하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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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꾸밀만한 케이스 머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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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겜만 모았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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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자율전공계열 붙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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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5
수학 백분위 96이면 왠만하면 합격 가능? 3합6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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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을 전형태 언매 정병호 프메밖에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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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수 컷 0
이번에 몇점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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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산점수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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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공부안한거(아님) 노력(존나죽어라함) 결과(씹창) 인생 ㅈ된 n수생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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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갹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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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9문제 20분만에 못 풀면 뉴런 하지 말라는데 12
맞나요? 지금까지 시발점이랑 수분감 끝내놨고 기출 풀면 최근 기출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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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누웠을 때 아픈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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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독학이 메인(+매월승리),ebs는 전형태샘 이용할거같네요,추후에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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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라인에서 반영비 땜에 몇개 대학만 7~8칸 나오는데 이건 점수 남겨서 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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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훌 절대 아니고 위치 때문에 고민중 건대(생명)는 집앞 지하철 역에서 30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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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 많관부 19일에 신규 dlc도 나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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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보다는 높게 써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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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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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좆같네 2
국수망탐잘이라 적정라인에서는 내 앞순위들 중에서 나보다 평백 높은애가 없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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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틀전부터 글이 안 읽힘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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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이 제한된 동사를 불완전 동사 내지는 불구 동사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붙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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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국어는 그냥 테어날때부터 그 능력치가 정해져서 사실상 고1 3모 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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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낸지 1시간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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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즈3 구매해서 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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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가산점이면 사1과1 이어도 가산점 똑같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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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질문 5
이렇게 떠 있는 건 이제 안정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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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캠 11
경희대 국제캠 자연계열도 인식 많이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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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도 수능 기준 변환표준점수 계산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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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거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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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형 내가 진짜 많이 보고싶었는데...하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