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21 사수할까요
현역 45245
재수 64323
삼반수 42221
항상 국어가 발목을 잡아요
1교시만 되면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글자가 눈에 안 들어오고 공황 올 거 같고 그러더군요 다른 건 실모 풀어재껴서 어떻게든
실전압박감을 이겨낼려고 똥을 쌌는데
이번 국어는 문학만 다 맞고 독서에서 마니 틀렸어요
진짜 눈에 안 들어와서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너무 미련이 남는데 대학 가서 하는 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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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문장이 쌩사수 말씀하시는거라면 제발 반수하세요 ㅠㅠㅜㅜ 짘짜 죽어요 쌩사수 사람이 할게 아님 그냥 사람이 죽어가요
사반수 할겁니다..쌩사수 하셨어요 혹시??
넴.. 갈대학이ㅠ없어서 선탹지가 없었어요 ㅋㅋㅋ큐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결과가 어찌됐든 노력한 만큼 인생에서 되돌아올겁니다
님도 내년엔 꼭 목표하신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마 반수할것같아요 ㅋㅋㅋ 성공합시다…
안힘드세요?? 전 진짜 너무 지치는데 이제
삼반수 하면서 우울증 걸릴 거 같았는데
너무 억울해서요 문관데 국어 때문에 저러는 게 어이가 없어서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개념기출 회독하고 적중예감 퀄모 약간 풀었다고 2등급 받길 바란 제가 한심해지네요...
님도 그래도 많이 한 거예요 그것도 공부안하고 탱자탱자 노는 재수생도 수두룩 하니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기숙이라 강제로 한 것 같아요 ㅋㅋㅠㅠ 님이 정말 대단하셔요 내년에 꼭 국어 올려서 성불하시면 좋겠어요..!! 삼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저도 내년엔 수학에 몰빵하지 말고 전과목 골고루 챙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