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면 단기알바 가려고 하는데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
친구들은 다 대학생이고 아직 종강을 안 해서 저 혼자 가야 하는데 저는 알바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긴장됩니다 .. 쿠팡 알바 혼자 가는 사람 많나요 ?? 쓸데없는 고민이지만 괜히 저 혼자 가서 좀 외로움 느낄까봐 걱정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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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바쁘다는 뜻이군요 아 그리고 아까 올려주신 지학 자료 잘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저 캠프랑 풀필 다 혼자 가봤었어요!
출근하는 일용직분들 대부분 개인단위로 오시는 분들이라 눈치 안 보셔도 돼요!
정말요 ??! 다행이에요 ㅠ 그럼 다들 밥도 혼밥하시나요 ??
가능하고 밥도 혼밥하시는 분들 많아요!
헐 글쿤용 그 업무하는 공간은 분위기가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
!! 출고 기준으로 말하면
출고에서 집품 공정 같은 경우는 혼자 기계 들고 돌아다니는거라 묵언수행..가능할 정도에요
정말 사람들이랑 말 하거나 부딪힐 일이 없어요!(타 공정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출고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면 그걸 처리하는게 더 힘들기에 빨리 하라고 재촉하는 분도 안 계십니다! 가끔 출고를 조금 서둘러서 해야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시간대 빼면 정확하게 일 하면 터치 없는 편입니다
사람들도 각자 일하느라 서로에게 크게 신경 안 써요!
쿠팡 다른 캠프에서 여자는 소분 안해요?? 대전 3캠프에 그것밖에 안남아서 했는데 죽을 뻔함.. 카트에 짐 옮기는 건데 짐 너무 많고 거리 멀어서 힘들었음
사람 부족해서 한 트랙에 두세명만 배치하던데 우리 트랙이 물량 너무 많아서 다른 분들 와서 도와주실정도였음
아 센터랑 캠프가 다르군요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될 거 같아요 눈치 안 보고 잘 갔다 오겠습니다!!
Cj든 쿠팡이든 대전은 가지 말아요.. 물량 많고 힘들어요 서울에서 조금 거리 있는 지방쪽 물량 대부분이 거기로 모이는데 서울 경기보다 사람 적어서 여자도 남자분들이 하시는 일 시켜요
저도 여잔데 Cj에서 힘 덜 드는 일들 정원 다 차서 상차했음..
제가 가본 캠프 기준 분위기는 cj가 칼같고 눈치보이고 일 빨리 하라고 재촉하고 쿠팡이 조금 더 인간적이고 서로 도와주는 분위기였어요
물론 cj에서도 천사같은 분들 있었음
너무 좋은 꿀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알아보구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