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결정하는 기준은 입결보다 아웃풋이 중요함
정시 입결은 매년 수능 과목별 난이도와 반영비,모집단위,모집군 변경에 따라 크고작은 변동이 일어나지만
N년 동안 누적된 대학 아웃풋은 졸업한 선배들에 의해 꾸준히 유지될 수 있기 때문임
다만, 입결이 매년 눈에띄게 올라가는 학교라면 인식이 달라져야 아웃풋도 점차 발전할 수 있는데
이미 고착화된 대학 라인 인식이 유연히 바뀌는게 힘들다는 점이 문제임
그리고 여러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대학/학과 비교글에 작성자의 진로나 상황을 적어둔게 아니라면
닥전,닥후라고 하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수험생은 아직 진짜 사회 진출을 안해봤기에 취업시장이나 현업자들의 정보가 아니면
확실히 걸러들을 필요가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비빔인간 출동 1
전 이제부터 씨플플기계임
-
이번 수능 불수능인거 기정사실인데 영어도 불이려나요 아님 작수 영어때 욕 많이...
-
화나!! 열바다!!
-
물어볼 곳이 없음.. 예체능 관련 된거라 오르비도 좀 그래
-
실리카겔콘 3
다시 가고싳다 진심 돈 하나도 안아까움 ㅅㅜㅂㅜ 한주가 너무 귀얍고 근데 스텐딩...
-
다 공부하러갔노
-
아침에 한번 깨면 절대로 안졸림 수능보는 시간대에 잠깐이라도 존 적 한번도 xxx...
-
이걸 4년째 하고 있지만 10년해도 도저히 잘 볼 수 있을것 같지가 않음.학교내신...
-
솔직히 남자 소변기 여자 변기개수랑 맞춰야한다 생각함 2
아 공부하기 개싫다... 지친다..... 저녁 뭐먹어야하지...추천좀...
-
풋옵션 공매도 치고 그럼
-
3모 97.51 (국수 백분위 90, 98.47) 6모 97.75 (93,...
-
작년 6 9 수학 다 풀어봤는데 6모에선 22 하나 틀렸고 (1컷 미적 80)...
-
못 본 줄 알았는데 잘 보면 뭐임? 이런 적 많아서 신기함
-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연세대 대기과학과 합격하기를 다들 좋은 결과 있으세요!!
-
재정난때문에 공대선호도가 흔들린다는말을 들었음 재정난이 그정도임?
-
실모를 못봐버리니까 속상하다 빡친다를 넘어서 걍 공허해짐 까짓거 재수하고 더 잘가면...
-
이감 너무 많아서 양도하려하는데 뭐 양도하는게 더 좋음? 0
파이널 엣지 1, 2회 양도 vs 하반기 실모 패키지 4,5회 양도
-
내 몸을 만져. 3
거기 잠들어 있는 시험지 위 잉크 조각들아 내 몸을 만져보아라 더 거칠게 만져보아라...
-
ㅠㅠ
-
5
-
8번을 틀리네
-
오늘의 일기 7
1. 디카프 사문은 모래주머니가 아니라 콘크리트 드럼통인 것 같다 과탐러들은 이런...
-
서울대는 최소 10프로 연고대붙은 40이라는데 이거 팩트체크되는거임?
-
심심해요 9
네
-
뭐지
-
올해 혹은 내년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께 새책과 중고책 싸게 팔아요 0
올해 반수 준비하다가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급처분 합니다(노트에 따로 풀거나 적어서...
-
레슨 받을거임
-
외국인 형들이랑 친해짐 4대4 하고 귀가..
-
어릴 때 알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인생에 후회 되는게 3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약...
-
26학년도 수능 볼 꺼고요. 24학년도 수능 물1, 지1 풀어서 낮3 나왔어요....
-
라유님한테 덕코 남기고 조용히 탈퇴해야지...
-
안녕하세요 15
연기대상입니다..
-
오랜만에 해서 그냥 아예 쌩계정으로 하고 있는데 컬렉작 너무 힘드네 그냥 본계정으로...
-
귀납뭐시기만 남았어요
-
기하 남은기간 2
공간 282930 중 나오면 진짜 못풀겄는데 걍 내다버리고 벡터 이차곡선 파는게 맞겠죠?
-
현금 10만원빵 동생은 러셀에서 모의응시 근데 선택과목이 다르면 기준 어케잡아야되지...
-
수능 성적표 나오는 날까지 두근두근한 마음 유지하기
-
아직도 안하고 있음... 작년에 계속 88 89 받다가 수능에서 90받고 올해는...
-
역시 서연고 (서울시립 연세 고려) SKY (Seoul (Univ. of),...
-
갑자기 수능 때 3
뇌 각성돼서 수학 22 28 30 빼고 파바바바바박 풀면 좋겠다
-
지능이 받쳐주지 못하는구나..
-
essence 10] 해석 방법을 왜 문법 시간에 가르치지 않고 독해 시간에 가르칠까요? 0
문법(grammar)이라는 문장 내용 구성 방법이 결국 해석 방법이라는 사실을...
-
1.수능에선 결국 낯선지문을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국어 기출만 보다보면 그런...
-
꼭 저 쿠션에 대고 주무셔
-
수학 11~13,20,27번만 더 맞기 불가능은 아니겠죠?
-
원래 집 학원 스카 집 루틴인데 새벽도아니고 스카도 안될거같은데
-
세 글자에 밑줄이 더 그어져있냐 덜 그어져있냐로 낚시를 해버리네 ;; 이런 거 하나...
-
휑해
-
23년 1월 입대해서 이번달 전역했는데 외동인데 헌혈만 5번하고 무자격유전공으로...
-
작년 기출인가 모의논술인가에서 미적, 확통은 안 나왔네요....? 신기하다
전 거리하고 등록금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같은 선상이면 거리도 중요하죠
자취하는 순간 돈이 왕창깨짐
근데 낮은성적으로 들어가놓고 취업은 더 잘되길 바라는것도 꼴불견임 그냥 가서 열심히하면 되는거지
점수 버리고 아랫대학 갈거 아니면 점수맞춰서 가는거밖엔 선택지가 없는거
물어볼거면 비슷하게 소신이거나 상향이거나 적정인 대학에서 물어봐야 의미가있지.. 상향이고 떨어질 대학에 미련생겨서 ‘난 적정 하향인 아랫대학 가지만 사실을 여기가 더 좋은곳이야 취업도 더 잘된다잖아?‘
보통 그런 질문하는애들 문제가 그 목적을 이런 자기위안에 둔다는거
이제 틀닥 휴학생인데 솔직히 취업은 개인역량임.... 계약학과 아닌이상
원서질 잘못해서 취업못했다? 말이 안되는 소리
ㅇㅈ
맞습니다 터무니 없는 자기위안 비교는 좋게 보이지 않죠
제가 본문에 언급한 비교 질문도 동일라인 다른학과,
한급간 차이 다른 학과 질문을 대상으로 한겁니다
학교순으로. 취업잘되는 시대는 아니죠
대표적으로 입결 박살난 부산경북 간판과들 아웃풋만 봐도... 입결이 다가 아님
맞져 솔직히 경북대,부산대 입결도 안정적으로 건동홍 성적대는 되야 정상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