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 갈래" 수사관 들이닥치자 5층 밖 뛰어내린 남성
2024-10-23 20:26:17 원문 2024-10-23 14:41 조회수 4,15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89624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배된 20대가 검찰 수사관이 집에 들이닥치자 화장실 창문으로 나오려다 5층 높이서 추락했습니다.
검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 40분 남양주시의 한 원룸 건물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병역 기피 등 혐의로 수배된 수배자로, 당시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수사관들이 A 씨를 체포하기 위해 주거지를 방문한 상황이었습니다.
수사관들이 문을 두드리자 A 씨는 화장실 창문을 통해 나오려다 5층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 생명...
-
21분 전 등록 | 원문 2025-03-05 09:21
0 8
콜라 등의 탄산음료 혹은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시는 남성이 탈모가 쉽게 발생할 수...
-
[속보] 헌재에 `105만명 탄원서` 제출한 황교안 "탄핵 인용시 폭동"
42분 전 등록 | 원문 2025-03-05 17:27
0 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05 15:31
0 2
윤하 [윤하 SNS]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가수 윤하(36)가 깜짝 결혼...
-
“‘내리막길 가속도 붙은 한국’…위기 극복 신화에 기대지 말아야” 사회학자의 경고[2025키워드, 한국인④]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2 07:01
2 2
[신년기획 커버스토리 : 2025 위기극복 키워드 한국인④] “사회적 연대가 부족한...
-
-
[속보] 트럼프 “韓·日 등 알래스카 LNG 사업에 수조 달러 투자할 것”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05 10:53
0 1
백악관, 의회 연설 발언 사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의회 상·하원...
-
"신입생이 단 1명" 쓸쓸한 입학식…'0명' 문닫은 학교도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04 19:02
3 11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 초등학교 곳곳에서 쓸쓸한 입학식을 열었다....
-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 아동 성매매·포르노 제작 혐의로 징역형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04 18:27
0 9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프로듀서 이토...
-
개·고양이, '교각 붕괴' 미리 알아챘나..CCTV에 담긴 붕괴 직전 상황 [영상]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04 09:26
0 3
[파이낸셜뉴스]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교각 상판 붕괴...
-
"고통 겪어 봐야"..여친 강요로 '모의출산' 체험한 男 '끔찍한 결말' [헬스톡]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04 04:40
0 2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강요에 못이겨 ‘모의 출산 체험’을...
-
‘이준석 성상납 의혹 주장’ 김성진 대표 의전수행원 숨진채 발견
03/04 18:06 등록 | 원문 2024-11-22 10:03
5 1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
[단독] '소쿠리 투표' 책임자에 1급 자리·연고지 챙겨준 선관위
03/04 17:28 등록 | 원문 2025-03-04 11:32
5 6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벌어졌던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과 관련해 당시...
-
[속보] 필리핀 공군의 한국산 FA-50 전투기 1대, 작전 중 사라져
03/04 15:51 등록 | 원문 2025-03-04 15:33
1 2
필리핀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한국산 FA-50 전투기 1대가 작전 도중 실종됐다고...
-
[속보] 오세훈 관용차량에 여성 침입⋯회의 자료 등 훔쳐 도주 중
03/04 15:37 등록 | 원문 2025-03-04 15:35
6 7
한 여성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량에 침입해 물건을 절도한 뒤 달아나 경찰이...
-
교육부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수업거부 명분 없어”
03/04 14:56 등록 | 원문 2025-03-04 14:18
11 18
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
[속보] 中, 일부 美제품에 15% 추가관세…‘트럼프 관세폭탄’에 보복
03/04 14:18 등록 | 원문 2025-03-04 14:10
0 0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NPC) 준비...
-
-
[속보] 최상목 대행 “의대생, 학교로 돌아오기를…충분히 소통하겠다”
03/04 10:40 등록 | 원문 2025-03-04 10:30
0 6
최상목 대행 "의대생, 학교로 돌아오기를…충분히 소통하겠다" 최상목 대행 "연금개혁...
-
03/04 09:41 등록 | 원문 2025-03-03 05:01
4 1
박찬진 전 사무총장 딸 채용 당시 평정표 비워두고 나중에 순위 매겨 부당 행위...
저 정도 정신상태면 보내면 안될듯
ㅅㅂ 5층에서 뛰어내리는건 ㄷㄷ
군대 말고 정신과 병원을 가야할거같은데
저정도 정신상태를 현역 판정 주는거면 신검때 설문이 효과가 있는게 맞냐
ㄹㅇ 그러네 군대 억지로 보내도 자해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