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수시논술 시험지 1시간 전 배부 논란…"재시험 없다"
2024-10-13 17:57:03 원문 2024-10-13 17:39 조회수 6,164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가 온라인에 유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여기에 출제 오류 논란까지 일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선 재시험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학교 측은 “재시험까지 갈 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 2025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서 한 감독관이 시험지를 예정보다 약 1시간 일찍 나눠주는 일이 발생했다. 시험은 오후 2시에 시작해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 감독관은 오후 12시 55분쯤 시험지...
-
‘연대논술 유출’ 수험생들, 시험 무효처리 집단 소송 접수
10/21 23:22 등록 | 원문 2024-10-21 22:54 3 1
연세대 수시모집 응시 수험생들이 21일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과 관련해 시험...
-
[단독] 위고비 출시 첫 주 만에 우려 현실로…‘171㎝ 55㎏' 여성 “전화로 샀어요”
10/21 21:40 등록 | 원문 2024-10-21 10:59 5 7
성인 비만 환자 대상으로 허가된 비만약 미용 목적으로 비대면 진료 플랫폼서 입수...
-
교육부 "연대 논술 재시험, 대학이 판단해야…어떤 결정이든 존중"
10/21 16:04 등록 | 원문 2024-10-21 16:00 14 15
[서울·세종=뉴시스] 양소리 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재시험...
-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논란’에…교육부 “감사 나갈 단계 아냐”
10/21 16:02 등록 | 원문 2024-10-21 10:49 3 5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문제가...
-
10/21 15:51 등록 | 원문 2024-10-21 15:47 4 5
국가대표 축구 센터백 김민재가 결혼 4년여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인 오렌지볼은...
-
사고나면 흉기 된다…헤어 집게핀 때문에 식물인간 된 中여성
10/21 13:50 등록 | 원문 2024-10-21 11:56 1 2
한 중국 여성이 머리카락을 고정할 때 사용하는 도구인 집게핀 때문에 심각한 부상을...
-
문제 조기배포 사후기록도 안 해… 감독 매뉴얼 ‘무용지물’
10/20 22:04 등록 | 원문 2024-10-20 19:32 4 8
연세대 논술시험 유출 논란 계속 감독관 행동요령 상세 열거 불구 문제 고사장,...
-
[단독]‘연대 논술 유출 논란’ 수험생들 시험 무효 소송 이르면 내일 제기…“유출된 증거 등 확보해”
10/20 22:03 등록 | 원문 2024-10-20 17:24 1 1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전형 문제 유출 의혹이 결국 법정싸움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
[속보] 머스크 "총기옹호 서명자 매일 1명 뽑아 14억원 준다"
10/20 19:30 등록 | 원문 2024-10-20 19:04 5 1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대선일까지 무작위 추첨을 통해 표현의...
-
北 억양으로 “넘어가지 말라”…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
10/19 20:55 등록 | 원문 2024-10-19 19:45 2 1
러시아에 파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병사들이 연해주 인근 군 캠프에서 보급품을...
-
10/19 18:18 등록 | 원문 2024-10-19 11:39 6 4
"의료공공성 강화 대책·인력 충원 없으면 파업"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
北 "평양 침투 드론, 韓국군의날에 등장"…합참 "대꾸할 가치 없다"
10/19 10:38 등록 | 원문 2024-10-19 09:00 10 4
북한이 평양에서 발견한 무인기에 대해 한국군에서 운용하는 드론과 동일 기종이라고...
-
북한 "강원도 남쪽 국경지역서 한국이 보낸 오물 풍선 발견"
10/19 00:19 등록 | 원문 2024-10-18 23:22 3 7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이 18일 한국에서 날린 오물 풍선을 발견해...
-
추가 유출 정황에도 재시험 없다는 연세대…소송까지 '사면초가'
10/18 22:05 등록 | 원문 2024-10-18 15:56 2 2
시험 시작 전 DM으로 문제 전달…"공정성 훼손" 목소리 학교, 경찰 조사 협조만...
재시험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
연세대 관계자는 “일부 고사장에서 문제지와 답안지가 먼저 배부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다만 처음에 시험지가 뒤집힌 상태로 배부됐고 시험지를 회수한 다음에 수험생들에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문제가 직접 유출되진 않았을 것이다. 온라인에도 시험지 사진 등을 유출한 게시물은 없다고 판단해 재시험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표기 오류에 대해서도 “논술시험 진행 미숙으로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준 점 사과하며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근데 시험지가 뒤집히면 보이는 건 원문제랑 극한 문제 아닌가요
"시험지를 회수한 다음에 수험생들에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아니 ㅅㅂ 문제를 본 애들한테 휴대폰을 쥐어주는게 애초에 말이 되냐고 ㅋㅋㅋ
한강플랜카드 걍 내려라 ㅋㅋㅋ 역시 정상화는 연평 ㅋㅋ
ㅋㅋㅋ 시험지가 뒤집힌 채 배부된거로 쉴드를 치네
뒷면에는 배점 높은 5, 6번이 있는 면인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