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1067286] · MS 2021 · 쪽지

2024-10-06 2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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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COOLER 정법 자작모의고사 후기 (스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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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질의 문제 만들어주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본인소개 : 정법 한과목만 잘하는 허수. 23수능정법 현장 만점,

25 6모 정법 현장만점 


총평 : 매우 어려운 시험. 기존 기출문제의 경향을 반영하면서, 

한 단계 더 매콤해졌다. 


예상 1컷 : 40점 

2컷 : 34점. 


그 밑으론 모르겠다. 


1번문항 : 사탐스러운 흔한 기출문제. (이하 "개념문제"라 한다.")


2번문항 : "더" 가 조금 걸리지만. 개념문제


3 -> 조금 어려운 개념문제. 요즘 매콤한 정법기조에선 평이하다고 할 것이다. 


4 -> 신박. "국민선거" 자체가 없기에 틀렸다는 구성이면. 

현장에서 접한다 치면 약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지 아니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5-> 정법개념은 기본이고 독해도 중요. 6, 9 경향을 잘 반영했다. 


6-> 대의제 그 자체기 때문에 대의제의 한계를 극복하는게 아니라는.

기출에서 다룬적은 있는데 생소할 수 있는 소재다. 맛있는 문항.


7-> 오답률 TOP5지 않을까 싶다. 지엽적인 부분을 딥하게 물어본다.


8-> 출제자에게 오류임을 확인받은 문항. 개인이 출제한다는 한계가 있어 오류도 어느정도 있는데, 그걸 감안해도 다른 문항의 퀄리티가 좋아서 전체 시험지의 퀄 자체는 서바보다 살짝 아래인 것 같다. 


9-> 개념을 물어보는 선거구 기조반영. 5번선지 개념이 좀 맛있다.


10 -> 개념문제.


11-> 꽤 어려운 개념문제. 딱 수능스러움


12-> 무의 상해행위는 과실이라 하더라도 과실치상죄가 성립하여 

불법행위가 구성된다. 주의의무의 해태가 있다면. 정의 행위는 특수폭행죄에 해당하고, 이 역시 민사상 불법행위도 구성한다. 조금 과하지 않나 싶은 면도있긴한데. 어차피 교육과정에 정해진 선은 

"평가원" 도 무려 "수능" 에서 넘기도 한다. 그래서 괜찮다 생각한다. 

(정법에 한하여서.)

개인적으로는 이러고 갑자기 갑이랑 을이 결혼을해서 c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이혼하고 을이랑 정이랑 사실혼관계 뭐 이런식으로 2페이즈를 수능에서 전개해줬으면 좋겠다. (남들 이거팔동안 넘겨버리게.)


13-> 개념문제. 중위권 이하를 변별하기 딱 좋아보인다. 


14 -> 오류. 뭐가 오류인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쪽지환영)


15 -> 기출에서 나왔으나 놓치기 쉬운개념이 잘 정리. 좋은문제


16 -> 개념문제. 중위권과 상위권이 갈리지않을까 싶다


17 -> 참신한문제. 노동법과 관련된 이의청구 절차를 유사 "5심제"로 해석했다. 기출에서 자주보였는데 뭐가 참신하냐고? -> 철저하게 절차위주로 세밀하게 물어보는 문제는 흔치않다. 


18 -> 잘 낸 개념문제. 종교의 자유 -> 문화국가의 원리, 자유민주주의 임을 알아두자.


19 -> 다소 빡센 수능스러운문제. 얘도 오답률 TOP5에 들것이다. 

의외로 요즘 오답률 TOP5는 선거구보다는 이런문제가 많이 차지한다. 


20 -> 개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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