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아저씨도 질문 해주나요?
저도 질문해줘요
대충 자기소개하면 오르비식 최하위권 대학 경영학과 20학번이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8분 언매 44번 문제오류 뭐노; 문제를 반대로 적어놨네
-
지문 한 5번읽고 이제 이해했네.. 이게 어캐 1컷 96떴지싶군 이제 브레턴만 뚫자
-
ㅋㅋ 볼수가없는데 구석탱이 사각지대에 달아놨네
-
수완 실모 0
원래 공통도 과목마다 다 다르게 나와요? 어쩐지 너무 쉽다함..
-
지금 망하면 멘탈 폭발할거같은데 그냥 기출분석만 벅벅 할까요?
-
올해는 꼭 성불
-
화작 20분+ 독서론 5분 화작과 독서론이 09시 05분 이후로 끝난다면 (가나)를...
-
44모 29회 1
23분 다맞음 하지만 빡빡하군
-
대전사람 특) 3
요즘 성심당 맨날 줄 서있어서 못간지 몇년 됨..... 나만의 작은 성심당이 너무 유명해져벌였
-
슬픈 생일 3
이네요
-
햇볕을 쬐러...독서실은 너무 어둡다
-
내 목
-
이거 들고 가면 빠꾸 당함?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시험지 풀 때 꽤 유용한데
-
오레노 나와 에렌예거.
-
뭔가 화작은 안풀리면 끝까지 찾아낼라고 시간버릴거같긴한데 화작도 안풀리면 나중으로 넘기는게낫나요
-
하
-
뭔 공부냐 1
이젠 걍 빨리 끝내고싶네
-
실력이 오르긴 했구나..
-
푼 것 중에 공통에서 3이 하나도 없길래 3으로 찍었는데 2개 맞췄고 기하에서는...
-
어렵다 쉽다를 떠나서 정말 어디서도 못보던 전형적이지 않은 시험지일거같음 원래...
-
의지는 그럭저럭인데 폐렴걸리고 열남 쉬기엔 오전을 날려버렸고 며칠 일찍자고...
-
1. 탐구 표지에 계산하기 2. 탐구 시험지 처음에 받을때 제1,2선택 둘다 이름...
-
1컷 80 기1 88점으로 백분위 98쟁취하자
-
ㅇㅈ메타? 2
이 시기에도 ㅇㅈ하면 인증메타 굴러가나요?
-
작수 국어 1
국어 공부 일년동안 거의 안하고 기출 한두번 깔짝 풀고 언매 2컷 맞은 사람 잇던데 고능아임?
-
26회 28번 뻔하긴한데 재밌게 풀었음
-
서울대 내신반영 3
8학군 자사고 내신 총합 4.1 (1학년 때 잘맞고 그 다음에 정시로 돌림) 생기부...
-
22수 19수 맞나요? 또 풀어볼 만한 거 있을까요?
-
도와주세요 0
9모 언미영물생 21223였는데 아파서 2달동안 공부를 못했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
수학 한동안 기출 진득하게 풀어보는게 좋나요? 아니면 강사 한분 잡고 실전개념 +...
-
왜 다들 말이 다르나요 ㅠㅠ
-
불국어의 장점 1
문제 난이도로는 불국어인데 컷은 후해서 사실상 진짜 물국어임 물국어가 물국어라고...
-
이정도면 나름 불수학 아님?
-
ㄹㅇ
-
김현우가 현장응시 안해서 걍 따로 받은거 이제서야 풀었네요 듣던대로 개쉬움...
-
내가 기술과학 풀 시간이 남아있다=물 4번으로 밀 시간만 남아있다=불 반박 안받음
-
마킹 제외 70분 95점 과학지문 약해서 오답 해야함 고전소설 줄거리 2점짜리 왜...
-
ㅈㄱㄴ
-
12번 극상 15번 중상 이거 맞나 ㅋㅋㅋㅋ
-
인증 코드 혹시 알려줄 수 있으면 알려줄 수 있나요? 실물 성적표 안받아서...
-
고딩동창중에 비문학 포기하고 만년 3등급 뜨다가 22국어 평소처럼 비문학 다버리고...
-
일반 실모랑 크게 다르지 않네요 의문사도 자주나고...저만 그런가요? 문제들은 다 갸벼운거 같은데
-
딱 1개만 풀고 들어갈 예정인데 본인들이 풀었던 국어실모 중 젤 괜찮았던거 딱 1회만 추천좀
-
ㅅㅅ 3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Siuuuuuu
-
아무리 지역에 제2외국어 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해도 신청 안 한 사람이랑 시험 볼...
-
김승모 123회 상상 5-9회 이감.등등 다 77~81점대에서 떨어지지도...
-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근데 생각과 행동은 조금 다를 수 있음. 나는 내가 가르친...
-
내가 물국어 탐지기라고 생각했는데 방금 채점하고 와장창 무너짐
-
선생님 내년 수능 대비 강좌는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을까요? 오늘부로 메가스터디...
회계사준비하시나용
저분 합격하심
헉 어케 아셨나요 ㄷ
이번에 3유받았습니당!
Goat...
이왜갓 ㅜ
한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인플레이션은 확실한 비용 상승쪽의 인플레이션일 것이에요. 재화나 서비스 쪽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 (안 좋은 쪽)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정치인들은 돈을 뿌려서 수요를 증가시키면, 이 일이 모두 해결이 되는 것처럼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건 절대 그렇게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복합적인 요인들이 많이 얽혀있기에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역시 배우신 분은 다르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돈을 뿌리는 것이 해결책이라는건 책에서나 나오는 얘기라서요. 예를 들어 국가부채 증가로 인해 국가 신용도 하락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이전소득(ex.재난지원금)이 소비로 이어질 듯한 것은 의문입니다. 사용해야만 하는 바우처 형태로 국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해도, 그 돈을 정산받은 사장이 그 돈을 소비한다는 보장이 없죠. 결국 돈은 몇번 돌지 못하고 인플레이션은 심화될 것이에요.
이정도가 제 생각인 듯 합니다. 사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구체적인 해결책을 댈 수는 없네요 ㅜ 부족한 의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경제학원론 책 추천해주세요!
맨큐의경제학 <----- 그냥 GOAT
이거 무조건 보세요
경제학원론 이창.용 저자님 책은 어떤가요?
국내 교수님 저서 보시려면 그 책이 제일 유명해요
아마 서울대 경제학원론 수업에서도 그 교재 쓰는걸로 압니다
미시경제학이나 거시경제학은 좀 난이도가 있나요?
아뇨 생각보다 안 어려워요
미시, 거시 <---- 경제학과 2학년 수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처음보는 사람은 맨큐의 경제학부터 경제학원론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넵 괜찮을 거 같아요
CPA vs 한의사
나쁜 의도 전혀 없고 지금 제가 고민중입니다,,
가실 수 있다면 한의대 가세요
1. (쉽게 보는건 아니고) 한의대 가서 6년 열심히 하시고 국시 보면 면허 나오잖아요. 근데 회계사는 경영 경제 온다고 해서 무조건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본인이 학원을 다니던, 고시반에 들어가던 해서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함.
2. 그리고 회계사 시험 과목 하나하나가 양도 많고 어려워요. sky 애들도 진입했다가 피보는 걸 많이 보아왔기에 ㅜㅜ
제 생각은 그래요. 일단 한의대 가실 수 있으면 가시고, 혹시 상경 쪽으로 학과를 가게 되시더라도 학교 생활 전공 진로탐색 충분히 하신 후에 회계사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