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무슨 사회기득권이냐
젊은 의사들 얘기하는거다
학생때 공부하고 의대입학하면 다른대학생들 여름,겨울방학 2달씩 가질때 3주방학 짧게보내고 2주에 한번 시험보고 항상시험기간으로 살다가 6년 졸업하면 인턴가서 주말공휴일에도 일하고 병원에서 36시간 당직서면서 한달에 300~400만원받고 레지던트는 인턴보다 더 힘들고(마이너과는 물론 조금 편해지겠지만) 3~4년 최저시급받으면서 착취당하다가 끝나면 군의관/공보의 월급 200~300으로 3년 더 착취당하고 다 늙어가지고 돈벌기시작하는데 무슨 사회기득권이냐
개원의,노의들 때려잡던지 젊은 의사들 때려잡아서 대한민국에 무슨 도움이 될까?
개원의 할배들만 지금 신났다 싼값에 젊은 의사들 부려먹을수있어서 그때 노의들은 뒷구멍으로 의전원 들어가서 보드 뿌릴때 받아먹은 수준떨어지는 의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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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안정성’을 엄청 원하는 거 같음 코로나 이후로 의대 인기많아진듯
돈은 어차피 예전에도 많이 벌었는데 갑자기 의대의대하는거보면
내가 의대에 못갔으니 어쨌든 기득권이야..
인턴 레지던트 ㅈ같이 굴리는 병원, 의사, 리베이트 받고, 불법 투약해주고 하는 놈들 때려잡고 피부미용 등 시장 열고 이런 건 해야지 인턴 레지던트 처우개선도 해야하고
의사 돈 많이 버는 건 상관없는데 대리수술하고 범법 저질러도 면허취소 안 되고 이런 불법적이고 비상식적인 요소들은 강경하게 잡아야한다고 봄. 물론 정치적 요소가 섞여 있으니 안 잡는 거 겠지만
마약 리베이트 대리수술
사직한 젊은의사들과는 전혀관련없는데 언론이 엮고있는것이... 범죄자는 알아서 처벌하고 별개로 젊은 의사들 이미지를 어떻게든 깎고싶어하는 뉴스만 한가득이니 국민은 연관지어 볼꺼고
물론 일부애들은 저것도 돈 버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보긴했는데 그건 극히 일부
의대 증원으로 쓸 데 없는 언론플레이하지 말고 고칠거만 고치면 되는데 그거 고치면 지들 나락가니까 정치인놈들이 안 하는거
정원늘린다고 한 나라를 의료대란으로 휘청이게 만들 수 있는 집단이 기득권이 아니면..
변호사는 기득귄입니까 아닙니까 변호사 파업한다고 나라가 휘청입니까 아닙니까. 그러면 또 그러겠죠 변호사는 파업 안한다고.
조선땅에서는 돈 잘 버는 의사들은 척결해야할 해로운 대상일 뿐입니다.
이유요? 없어요.
논리적인 얘기로 설명하면 이해할 수 없지요.
그렇게 힘든 직업인데 왜 지방의가 설공보다 높고 직장인 반수생들은 증원 된 의대라도 못가서 안달인가요?
특히 대학병원 전공의들 욕먹는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저는 메이저과이든 아니든 대학병원에 남겠다고 결정한 것 자체가 굉장히 소신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언론에서는 의사들을 너무 이익집단으로만 묘사하고, 갈라치기하는게 참 속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