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차가 어려울 것 같으면
소화물 분류부터 시작해 보셈
여기서 소화물은 화장품 앰풀 크기가 아니라,
휴대폰 사이즈부터 시작해서 베개 사이즈까지 다양함
무거운 것도 꽤 있음
앉아서 분류하는 거 아님.
컨베이어벨트 오는 거 따라서 내려오는 택배를 분류하는 일임
여기서 일이 두 갈래로 나님
하나는 벨트에 서서 택배를 여러 상자에 분류하는 일이고
하나는 그 상자마자 담겨 있는 화물을 PDA로 스캔해서 마루에 담는 일임
마루에 담았으면 묶어서 벨트에 올리고 그걸 상하차 작업장에 보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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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해서 Y대에 합격했는데 큰 아이가 휴학 후 다시 공부를 한다고 거제에 있는...
힘들죠 ㅠㅜ
참고로 소화물도 마루 하나에 담으면 20~30키로 충분히 넘게 나감
아예 그것만 전문적으로 하는 놈이 따로 있는 센터도 있음
님 ㄹㅇ 인생 2회차인가 왤케 해본 게 많음
놀랍게도 전에 올린 글들 같은 거 다 한 번에 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