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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9:04:19 원문 2024-09-19 06:00 조회수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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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복지차관 발언 충격…경질해야"
09/04 17:57 등록 | 원문 2024-09-04 16:56 4 6
"경·중증 판단은 의사들도 하기 쉽지 않은 것"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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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대도 군부대도 해체…“나라 지킬 사람 없어요” [인구소멸]③
09/04 17:56 등록 | 원문 2024-09-04 14:33 0 1
■ 70년 전통 이기자부대 해체…주변 상권 '직격탄' "2색 7각 빛나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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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15:39 등록 | 원문 2024-09-04 15:26 2 1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4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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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다…'보험료율 9→13%' 개혁안 발표
09/04 14:19 등록 | 원문 2024-09-04 14:12 0 4
[서울경제]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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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차관 “어디 찢어져 피 많이 나도 응급실선 경증”
09/04 12:30 등록 | 원문 2024-09-04 10:39 1 3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운영에 일부 차질을 빚고 있는 응급실 상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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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NG선박 뒤처진 中, 세계 1위 韓 국가핵심기술 빼갔다
09/04 11:19 등록 | 원문 2024-09-04 03:02 1 0
‘K조선’의 마지막 보루로 평가받는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건조 관련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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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기지에서 병사가 음주운전 질주…경계 철조망 들이받아
09/04 09:58 등록 | 원문 2024-09-04 08:40 4 7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군부대에서 술에 취한 병사가 차량을 난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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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23:05 등록 | 원문 2024-09-03 11:51 0 0
■ 횡행하는 ‘텔레그램 기반 범죄’ 형량 낮추기 ‘꿀팁’ 까지 공유 성착취물로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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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모의평가 응시자격 '학생'으로 제한한 법률은 차별"
09/03 21:16 등록 | 원문 2024-09-03 15:07 6 11
부산인권센터, 학교 밖 청소년 기회 박탈…헌법 소송 제기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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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17:11 등록 | 원문 2024-09-03 06:10 3 1
[뉴스투데이] ◀ 앵커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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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텔레그램, 성 착취물 삭제 요청 수용…사과의 뜻도"
09/03 17:08 등록 | 원문 2024-09-03 16:54 1 5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사태와 관련해 텔레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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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억원에도 구하기 힘들다…곳곳서 응급실 의사 '구인전쟁'
09/03 16:45 등록 | 원문 2024-09-03 16:29 1 8
'고액 연봉' 제시해도 응급의학과 전문의 못 구하는 병원 속출 지역 병원서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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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없는 의정갈등'…2학기 개강했는데 9개 국립대 복귀율 4%(종합)
09/03 16:31 등록 | 원문 2024-09-03 15:44 0 1
제주대 0명·경북대 2명·강원대 3명…수강 신청률도 6%뿐 '학기제→학년제'·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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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15:50 등록 | 원문 2024-09-03 08:17 2 11
정부가 올해 국군의 날(10월 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다. 정부는 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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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14:18 등록 | 원문 2024-09-03 14:15 0 2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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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6개월째 휴학 중"…서울대 의대생들 국제학술지 기고
09/03 13:17 등록 | 원문 2024-09-03 12:24 3 1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서울대 의과대학생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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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주대병원 응급실 매주 목요일 운영 제한…심정지 환자만 수용
09/03 11:18 등록 | 원문 2024-09-03 11:03 2 1
경기 서남부 응급 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아주대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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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자리마저 '텅텅'…충청·세종 '응급실 폐쇄' 시작
09/03 09:16 등록 | 원문 2024-09-03 07:47 0 2
[앵커] 정부가 붕괴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했지만, 응급실 폐쇄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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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울면서 병원 측에 애원했지만”…2살 아이, 응급실 11곳서 거부당했다
09/03 09:11 등록 | 원문 2024-09-03 05:56 1 14
경련은 멈췄지만…A양, 뇌손상 당해 한달째 ‘의식불명’ 2살짜리 여자아이가 경련으로...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19일 "한국은 '능력주의'에 대한 믿음이 강해서 당장 역차별 논란이 나올 것"이라며 "서울대 지역균형전형도 '학교장 추천제'와 비슷해서 그렇게만 하면 전국에서 내신 1등급만 뽑아가는 것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90점을 받은 강남 학생보다 85점 받은 지역 학생이 잠재력이 더 클 수 있다"며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학생의 학교생활이 담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양적, 질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키우는 노력이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서울 학생 비중이 44.7%에 달했다. 서울 학생 수의 약 2.8배다. 수시에서는 서울 학생 비중이 29.0%로 낮아졌다. 서울대는 수시에서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에서도 지역균형전형은 서울 학생 비중이 21.4%로 더 낮았다.
임진택 경희대 입학전형팀장은 "지역비례선발제가 실현되려면 학교 교육과정이 대학입시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학생부 비중을 높여야 하는데 지금처럼 수능으로 40% 이상 뽑도록 묶어 놓으면 그런 논의 자체가 안 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2019년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수능 40%룰'을 서울 주요 대학에 권고했는데, 이를 지적한 것이다. 서울 16개 대학은 2023학년도부터 전체 모집인원의 40% 이상을 정시 수능위주전형으로 뽑도록 한 게 핵심이다.
수시에서 낮은건 당연히 지균하고 사회통합으로 일정부분 뽑으니까…
에휴
서울대 보통과는 지역비례로 뽑는게 맞다고 생각~
ㄴㄴ
부산대가면 부산 출신이 압도적일거고,
강원대가도 강원도 출신이 많을거고
충남대가면 충청도 애들이 많을거고
서울대가면 서울애들이 많은건 병폐고
서울 학생 수가 많고 교육열도 가장 높은데 비율이 저렇게 나오는 게 정상 아님? 서울 모든 학생이 대치동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지방에서도 대치로 많이 올라옴. 그리고 인강 활성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에게 특혜를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지방에서 대치 왔다갔다 하는 애는 지역 특혜 받고 서울에서 묵묵히 인강으로 독학하는 애가 역차별 받는 게 맞는 건가? 대체 왜 입시에 지역이 들어가는지 모르겠네 ㅋㅋ
고등학교 생활 절반은 서울,
절반은 지방에서 지냈는데
지방은 일단 입시 정보를 얻는 것부터 힘들고, 독재도 우리 동네만 해도 차로 40분 가야됨(버스 20분에 한개씩 옴, 지하철 없음)
그니까 누군가에게 관리를 못받고 온전히 혼자힘으로 해야된다는게 힘들다는거임
당장 인강만해도 지방 사는 누구는 인강 다 밀려서 추석 때 강기분 듣는 반면에, 똑같은 정도의 의지를 갖은 서울 학생은 현강 들으면서 강제적으로라도 커리큘럼을 제때 따라가게 됨
나중에 대학가면 관리받은 학생보다 자율적으로 혼자 힘으로 해낸 학생의 가능성을 크게 봄 나는
1. 지방은 인터넷이 안됨? 서울도 가만히 누가 떠먹여주는 게 아님. 다 본인이 스스로 찾아서 하는거지
2. 입시에 독재가 필수적임? 그건 아니잖아. 집에서도 할 수 있잖아. 심지어 학교도 있고. 독재가 힘들다고 지방에 특혜를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3. 서울도 다 관리 받는 거 아님. 모든 서울 학생들이 현강 듣는 게 아니잖아. 지금처럼 지역인재 실시하면 지방 사는 데 현강 듣고 서울 사는 데 독학하는 학생 같이 역차별이 발생하고 구멍이 생기게 됨. 그리고 강사가 강의 밀리는 게 당연한 건 아니잖아? 모든 강사에게 발생하는 구조적인 문제도 아니고. 그건 수도권 및 지방의 문제가 아니라 그 강사의 문제임.
너의 의견 중 지역 비례 선발에 대한 정당한 근거가 하나도 없음
그래서 지균도 있고 기균도 있고 이미 다 존재하지
이 모는 논의의 일관된 목적은
대학이 알아서 뽑겠다임
그럼 대한민국같은 학벌사회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면
석열이 지능이하란거지
한은의 요점은 '수도권 학생들이 대의를 위해서 희생하라'인데 왜 수도권 학생들이 희생해야 함? 찬성하는 사람은 본인이 희생 안 하니까 찬성하는 거 아님? 대의를 위해 본인한테 희생하라 그러면 가만히 있을건가? 지역 차별 조금만 받아도 빼액거리면서 대의를 위해서 남한테 희생하라는 마인드는 정말 역겹네 ㅋㅋ
애초애 인구만 따져도 서울>부산+대구+인천 인데 당연한거 아니냐?
제발 지랄하지마 좀
특검하라
어쩌라고
2012년 부터 2019년 조가놈 입시비리 터지기전까지 잠자는 교실의 정상화, 사교육 부담 줄인답시고 정시비율 2~30%대로 낮추고 학생부로 협박하고 다 해봤잖아 거의 8년을 똑같은짓 해놓고 실패했으면서 왜 또 하려고 하는건데
한국은행이 한 얘기 그대로 읊고있는 것 같넹
지들유리한것만 괜찮은 지방러들ㄷㄷㄷㄷ
지역 비례로 많은 똑똑한 학생들이 서울로 올라올텐데, 지역 대학들 인풋이 위태로워질듯
서울인구가 한국 전체의 16프로 남짓인데 현역정시의대 합격비율은 거의 50프로임. 단순 인구가 많다기엔 지역격차가 큰건 팩트임.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지역인재, 농어촌 있는데도 자식 키울 수 있으면 죄다 서울에서 키울라고하는거보면 답은 나와있는데
https://youtu.be/t6wRxOufGhs?si=MmTu6Pqfr1ae39aq
수도권 집중화 어떻게든 막을라는 이유가 여러 한국의 병폐, 특히 지금의 저출산 고령화의 근본적 이유기 때문임
지역비례는 아니더라도 최저컷만 맞추면 제비뽑기하는것처럼 능력주의에서 벗어나게할 새로운 입시제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래서 민주주의 자유주의가 문제임. 국가가 나서서 어떤 문제도 해결할수없음 하다못해 갈등조차 해결이안됨. 그냥 군대 앞세워서 총칼들이밀고 군화발로 짓밟아서라도 시작해봐야됨. 꼬우면 니들도 무장해서 대항하든가. 총기합법화하고 사회여기저기서 피에는 피로 갈등에 맞서는게 훨씬나음
세대간 갈등도 그냥 시원하게 서로 죽고 죽이기 한판 떠서 진쪽이 승복하면 그만임. 요양병원 가보니까 솔직히 내 한목숨으로 건강보험슈킹 산송장들 열명 스무명은 너끈한거같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