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터디 국어 짜치는 점..
그냥 근본적인 독해력 부족,실력 부족인데…
뭔가 계속 ‘시험지 운영 방식’으로만 문제 진단하는 거 같아서..좀 ..그럼…뭐 등급대가 낮으니 시험지 운영 방식에 집중 포커싱 하는 거 이해 하는데…. 국어쌤 밥벌이가 달려있으니 안정적인 하방을 만들고 싶어서 운영방식에 치중하는거 이해하는데…그래도 선생님이라면 운영방식은 일단 뒷전.
근본적 문제를 중점적적으로 피드백해주는 게 맞지 않나 ㅜㅜ
5등급대 학생한테 왜 운영만 강조하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근본적인 실력 오르면 운영은 저절로 따라오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은 11시에 자야지
-
프사도 추천받음 19
애니프사 제외
-
심심한데 0
나랑 놀아줄 사람
-
수특수학 17
요 며칠동안 밀어둔 수특 수학 풀다보니 느낀건데 이거 표지 가능할 것 같음 정든건가?
-
N3 접수 완료 3
자신은 없지만 공부할 동기가 필요했어요,,
-
생명N제,실모 둘중에 뭘 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9평은 2등급입니다,,근데 운이...
-
이감 2세트면 충분하다
-
???: 아니 왜 벌써누르는데
-
사만다 화나네 0
왜 1회부터 3회로 갈수록 점수가 떨어지냐ㅠ
-
잘못된 길이 때론 지도를 만들었잖아 혼자 걷는 이 길이 막막하겠지만 느리게 걷는...
-
맛있겠다
-
얼버기도 박닝겐파친코여장부 어떰?
-
추석에 한 동태전 가시때문에 안먹으려다가 동태전의 맛을 못잊고 딱 전 하나먹었는데...
-
서울에 있는 대학은 서울대가 아닐까? 저는 서울(에있는)대학교 다녀요ㅎㅎ
-
헬스갈거임 0
-
[칼럼] 의대 교과 면접 분석 (2) 기출 풀이 #영남대 창의인재/의대생/MMI 면접 대비 1
저번 글에 이어서 이번엔 23년도 기출 풀이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영남대는 문제...
-
나는 약대 희망하는 고2 익임 학교가 ㅈ반고라서 내신은 1점대 중반정도 되고...
-
어쩌면 대부분의 수험생이 수학 N제와 실모가 필수라고 생각하는건 마케팅에 당한것이...
-
얼라리요 0
기출 담아둔 usb가 없어졌네?ㅋㅋ;;
-
따먹자 33
이거 맛있었는데 어디간거지...
-
닉넴 추천 해주세요 14
닉이 너무 여르비인거 티나서 다른거 하려는데 생각 안남 참고로 이 닉도 내가 지은게아님
-
구문강의가 영어 긴문장 해석하는거 알려주는 강의임? 11
5등급도 들어도ㄱㅊ?
-
김성은한테 따이누
-
랑데뷰 모고 0
랑데뷰 모고 쳐보신 분들 어떰?
-
브레턴우즈 같은 게 수능에 다시 나올 수도 있겠죠? 6
전 왜 22수능 국어 등급컷이 80점 초반대인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
인원은 언매 210명 화작 200명 정도 인데 문법은 저한테 어렵던데 화작이 나을까요
-
사실 답논리때문도 맞긴 한데 문장 중의적으로 쓰는거<<<이게 최강 joat인듯 언매...
-
공통 레벨 2까지만 하려고 하는데 요즈음 평가원이 계산으로 밀고 발상하는게 적어진...
-
고1 실모 0
고1은 실모 더프 말곤 없나여?
-
보통 N제, 실모는 최소 2컷 이상 학생들이 풀잖아요 그러면 그냥 단순 계산으로...
-
문제는그거밖에못해
-
기출문제집 사기엔 좀 그렇고 핵심 파트만 다시 풀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
수능낭인이 추천하는데 연계 귀찮을때 대충대충 보면 되려나요 근데...
-
부산대 경북대가 웬만한 인서울보다 높았음
-
하나만푼다면 뭐풀거임여?
-
빨더텅+김기철쌤 해설강의 3개년 9강 3회독 공부법... 한세트풀고 교육청...
-
왜요?
-
하아
-
딱 83만덕 7
흐흐흐
-
이게 진짜 sky지 하 행복...
-
뉴런 시냅스 끝낸 상태고 수능 목표는 2등급 6모 88 9모 100 인데...
-
하.. 제사지내러간대
-
십갓이 되고싶어요 종이 없이 버스기다리는 시간에 머릿속만으로 화학문제 만들기
-
여러분이 갖고있는 사진중 가장 예쁜 사진을 보여주세요!! 17
아이돌,동물,풍경 등등 딱 하나만 대표해서 뽑자면?!
-
그릿 독서 이기주의 지문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완전히 이해하고 외울...
-
강E분 독서 0
들오여 하나요? 아직 수완도 다 못들엇는디…. 들을때마다 넘 졸려잉
-
오랜만에 옛날곡들 다시 들어도 ㄹㅇ 지리네 이 형 요즘 뭐하고삼
-
탐구 두개 넣을 수 있음? 안됐나
3등급도 안나오면서 운영드립은 뭔지 모르겠음ㅋㅋ
내 말이요.. 솔직히 ‘방어기제적 진술’로 순간순간
핑계대는 거로밖에 안보임
운영드립->학생 탓 하기 좋은 요소니까 그런 듯
나는 실력 키워줬는데 학생이 고집부려서 이렇게 됐다
진짜 솔직히 헬스터디 볼 때마다 동일한 감정 느꼈고. 좀 보기 안좋음
ㅇㅈ
와 진짜 나 이거랑 똑같이 생각함
1컷 98 시험지에서 학생이 66점 맞았으면 34점 날린거에 대해서 설명해야 되는데 별표 친거를 못넘겨서~ 이런식의 미미한 부분 잡고 늘어지는게 이해가 안됐음
ㄹㅇ
ㄹㅇㅋㅋ만 치고 갑니다 ㄹㅇ ㅋㅋㅋ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다...
헬스터디가 뭔진모르지만 붕신같은선생이네
와 진짜 딱 내가 하고 싶던말
근데 근본적인 실력은 선생이 키우는게 아니라 학생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선생이 진단을 이상하게 한다가 글의 주장인데요
전 헬스터디 안 봐서 모르긴 함
동네수학학원에서 학부모 상대로 자주 써먹는 말임
5등급 나오는 애들한테 학교 시험이 50분이라
시험시간이 부족했다 시간관리만 연습하면 성적 오를거다 존나 질리도록 하는말
브론즈한테 한타 잘하는 법보다 후반부 운영을 먼저 알려주는 느낌
일단 체급을 올리고 봐야 운영이 되는 건데
체급 올리기가 힘드니까 ‘운영이라도 해볼래…?’하고 설득하는 느낌
ㄹㅇ 브리온이 젠지한화식 운영을 배워서 써먹을수
있냐고 ㅋㅋ
지능이 글럿어요
라고 할 순 업잔아..
큼큼..
체급을 올릴수 없는 시간이라 그런거임...
한정된 체급으로 최대한을 뽑아야되는데
1년안에 못하는 길인데 단시간에 성과내려고 편법쓰는거 같음
사실 어쩔 수 없는게 국어 등급이 아에 박살나는 케이스는
1. 독해력 부족
2. 극단적인 운영능력 부족
이정도임
2. 는 현역들이 좀 있는데 모의고사도 잘 안쳐보거나 수능에 급하게 들어가는 현역들 중엔 이런 경우가 좀 있음. 얘들은 운영 좀 연습하고 기출 돌리면서 봐야할걸 알려주면 팍 오름
1. 은 독해력을 체워야 하는데 문제는 이 능력 자체가 긴 시간을 요구함... 중고등학교 수업에서 목표로 하는 것 자체가 이 능력의 함양이기에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간다면 최소한의 능력은 가지게 되나 그게 아니라면 남들은 최소 6년간 쌓아온걸 자기는 1년도 안되는 시기에 쌓아야 하니 답이 안나옴
결과적으로 여러 편법들을 동원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뭔가 할 수 있는 것 같아지는데 실제로는 안되는거죠
영어 3에서 2로 가려는 사람 중 어휘력 부족한데 독해 스킬, 문풀 스킬 이런걸로 2 띄우려는 것 같은거죠. 어휘는 1년간 체울 수 있지만 독해력은...
솔직히 영상 안봐서 모르겠는데 5등급이면 독해력 부족 실력 부족이 가장 내리기 쉬운 판단이고 맞는 진단일 수 있음
근데 문제는 지금 시기에 진단을 그렇게 내리면 해결할 방법이 없음 ㅋㅋ 어떻게든 개선점을 만들어 나가야하는데 지금이 1월도 아니고 온몸비틀기해야하니 운영적인 면 진단한게 아닌가 싶음
독해력 부족하고 실력 부족하니까 이거 먼저 길러야 해요는 가장 쉬운 피드백이고 시기에 따라 맞을 수 있지만 지금 시기에는 너무 무대책 무책임한 피드백이라 생각
물론 내가 영상을 본게 아니고 글만 보고 써서 틀린말 잇을수도 잇음
22
저도 자주 느끼는데, 아무리 봐도 독해력 부족이면, 뭐라고 해줄말이 없어요.... 최대한 기본기 늘려가며 실모 통한 운영연습으로 온몸비틀기 해보자가 맞음
'정도'를 걸어야 되
나만 느낀게 아니였구나..
이번 9모를 60점대 받을 정도면
시간 무제한으로 줘도 80점 간당간당 할거같은데
운영이고 나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