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질문) 얹고 음운변동이 이게 맞나요.ㅜㅜ
얹에서 받침이 끝소리규칙으로 ㄴㄷ이 되어서 ㄷ 때문에 뒤에가 된소리되기 된거라고 하는데. . 저는 당연히 자음군단순화되어서 ㄴㅈ이 ㄴ으로 취급되니 어간의 말음 ㄴ 때문에 일어난 변동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냥 보기에 있는 정보 그대로 가야 하는 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어와 매체 85점 (7, 14, 19, 24, 33, 35, 43 틀) (아니...
-
수열 역추적 풀 때 지금까지 한 3년동안 오른쪽—>왼쪽으로 쓰니까 뭔가 분류하기도...
-
5번이랑 16번 23번은 해설봐도 뭔소린지 모르겠고 화작 실화냐 공통틀=화작틀임 ㅅㅂ
-
항상 그랬잖아 난 믿는다
-
아 진짜 내가 수험생이라서 진짜 수능때까지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아무리...
-
학교에서 전교1등빼고 100점이 없었음 그 때는 현역이 아직 성장전이라 그런것도...
-
2일차
-
확실히 변별력도 있고 시험 운영 능력까지도 평가할수 있는게 아닌가..
-
시험장에서만 손댄채로 남기고 싶다 지금 내 비루한 실력으로 다루면 변질될 것 같아
-
그럼 어떻게 받나요? 제친구도 작년에 안가고 받긴하던데
-
졸림 0
졸여
-
단지 변별이 잘 되어서 정답률이 낮은 문제들만 있고 ㅇㅇ
-
언미영생지 수능 때 이상적인 1컷 ㅇㅈ?
-
두 회차 모두 풀어보신 분 머가 더 어렵게 느껴지셨나요? 목요일에 상상 5-9 풀고...
-
이거 미적 1컷 얼마였음?
-
문제는 올해표본으로 84하려면불이어야할거같음… 작수에서 공통강화판
-
이거 때문에 수능판을 못 뜨는 거 같은데 너가 진짜 의사가 돼서 사람들을 살리고...
-
영어한정..
-
덕코는 업는데 레어는 갖고싶어요..ㅜㅜ
-
허수라서 실수분들이랑 가까워지기엔 물수능이 좋더라...
-
5모랑 6모 연속으로 조지고 독서실 계단에 앉아 ㅈㄴ울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4점...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그 내신틱함 이란...
-
영어를 죽인다 0
1주동안 영어안봐서 감 다 죽었을거같은데 과연 누가 죽을까요?
-
공통 없고 미적밖에 없던데 공통 다루나요?
-
서바, oz모로 멘탈 탈탈털린거 복구시켜줌 서바 30후반 계속나오는데 화이트 40중~50나옴
-
작년부터 28이 만만하지 않긴 했지만 난이도가 28>30 이건가보네요 1년만에...
-
망하더라도 실력으로 망하지 실수한두개에 등급컷 억까로 망하고싶진 않음 공부안했을수록...
-
막전위 몇분만에 푸시나요..? 근수축은 그래도 수학적 계산 쫌만 하면 보이는데...
-
오늘 10시까지ㅜ 방화벽때매 유튜브 못들어가는데 이지영t 유튜브 올라온거 누가...
-
이러면 딱 수능날 궤도에 오른다 봐야지
-
ㄹㅇ궁금
-
실모 풀면 멘탈 작살나서
-
푸는데 멘탈이 그냥 부서져버렸습니다 아에 처음 보는 개념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
자기 실력에 확신이 있다는거아님..? 나는 그런거 없는데 부럽다
-
9모때 물수학이라 백분위 99찍어본것도 첨이고 탐구도 사설만 보면 30점대인데...
-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머리카락이 다 빠질거같아요 책 넘기는 소리, 볼펜 딸각거리는...
-
ㅈㄴ 맛있네 5분만에 다 먹어버림 또먹고시퍼
-
,,,
-
나만 마그마고 다른애들 워터파크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ㅇㅇ
-
호애애애... 0
호애애앵.. 호애애애애... 호오애.. 호오애애애앵....
-
밀린 적중예감 5회분 풀기(8~12) 5회차 점수 다 맞추신 분께 5000덕...
-
뭔가 이상한데 슬럼픈가
-
문제는 문학이 건강하지 않다는 거임...
-
혹시 쉬웠나요? 처음으로 80점이 나왔는데 쉬워서 잘 나온건지 궁금해서요
-
어느순간 갑자기 감이 탁 생기는듯 갑자기 머릿속에 문장이 들어오기 시작함
-
이감 파이널 0
이감 파이널 12개 다 풀었는데 어케 90 한번을 못 넘냐 미치겠네 90 넘는...
-
한수 파이널 중에서 ~가 말했다 같은 서술 표지 없이 대화로만 한페이지 채운 지문...
-
정시 비메디컬 서연고는 작년보다 수월해졌으려나
음절의 끝소리 규칙 -> 자음군 단순화인데
자음군 단순화 -> 음절의 끝소리 규칙
으로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요
아니 자음군 단순화래 ㅅㅂ 된소리되기
작성자님처럼 생각하면 얹고>언고가 되는데 그러면 된소리되기 될 컨디션을 충족시키지 못해 된소리되기가 일어날 수 없어요 즉 언꼬가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얹고 언ㄷ고 언ㄷ꼬 언꼬 순서가 되는 거에요
신고[신꼬]나 안다[안따]처럼 어간의 ㄴ ㅁ 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지 않나요
저 문제는 평가원 기출이랑 똑같이 나온 사례에요 평가원에서 음끝>된소리>자단으로 봤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해석하는게 합리적인것 같아요
정말 죄송하지만 혹시 평가원 기출 언제인지 아시나요? 제가 찾아본 기출 중에는 명확히 밝혀둔 문제가 없어서. .
저도 책이 학원에 있어서 가서 찾고 꼭 댓글 남겨드릴게용
기저형이 ㄴ이 아니기 때문에 그 경우와는 다릅니다
표준발음법 해설에서도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먼저 적용합니다
"그러나 이론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ㄴ’ 뒤에서의 경음화와 ‘ㄵ’ 뒤에서의 경음화는 차이가 있다. ‘ㄵ’ 뒤의 경음화는 실제로는 ‘ㄷ’에 의한 경음화이다. 겹받침의 일부인 ‘ㅈ’이 탈락하기 전 대표음 ‘ㄷ’으로 바뀐 후 그 뒤에서 경음화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ㄵ’ 뒤에서의 경음화는 제23항에서 규정하는 ‘ㄱ, ㄷ, ㅂ’ 뒤의 경음화와 동일한 성격을 지닌다. 다만 ‘ㄵ’이 표면적으로는 음절 종성에서 [ㄴ]으로 발음된다는 측면을 중시하여 이 조항에서는 ‘ㄵ’ 뒤의 경음화와 ‘ㄴ’ 뒤의 경음화를 하나로 묶어 놓았다"
표준발음법 제24 항
'앉-'의 어간의 '신-', '안-(hug)'처럼 기저형이 [안-]으로 인식되어야 하는데 모음어미 때문에 '앉-'으로 인식됩니다
평가원에는 아직 출제된 적 없고 출제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지만,
표준 발음법 해설에서는 음끝 -> 경음화 -> 자단
으로 보고 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간받침 ㄴ이라고 하기에는 신고 안고 이런거랑 달리 원래 ㄴㅈ이었기 때문에 ㅈ이 탈락된다고 이 ㄴ을 어간받침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살짝 무리인것 같은데요
표준발음법 어간받침 관련 규정에 ㄴ(ㄴㅈ)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헷갈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