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최근에 미분/리만기하학이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을 위해 탄생했다는 것을 물리과 출신 지인으로부터 듣고 충격을 좀 받음. 기하에서 수많은 개념들이 물리에 기반이 됐다는 것을 알고 생각보다 이론 물리학은 (적어도 아이디어만 놓고 봤을 때) 꽤나 선진적이라는 것을 알게 됨. 오히려 저런 기하의 개념에 있어서 직관적인 묘사를 원한다면 그걸 설명해놓은 이론물리학 책을 참고하는 것이 수학책을 보는 것보다 좋을 듯.
사실 더 큰일난 것은 저 인식이 박힌 순간부터 기하에서 어떠한 연구를 정당화 할 때 주된 동기는 물리학에 기반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기 시작함.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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