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생이 이렇게 되어버림
어릴적부터 차근차근 쌓여온 실패로 인한 패배근성
몇년 전부터 쌓여온 심한 우울증
굳이 더 살가치가 있냐고 물으면 없는거같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즘 교대 인식 7
초딩때부터 교대만 보고 살았는데 갑자기 인식 떡락해서 현타온다ㅠㅠ.. 아마 중경외시...
-
걍 진짜 납득이안돼서 그럼 나 이해좀 시켜줄사람?
-
어케 46이지 ㄹㅇ 내 실력이 퇴보한건가
-
그 다음에 해린이 보였고 하니가 보였고 이제 다 이뻐보임
-
재능충썰 출어주실분 14
본인이 본 재능충썰 풀어주시는분 올해 대학감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그러면 약간 이벤트형식으로 뉴진스가 맥도날드에서 알바 몇시간 할 수도 있는거아님?...
-
내가 병신같을 때 머리 주먹으로 퍽퍽 땨리는데 원래밖에서 안그러는데 자습하다가 머리...
-
밤새..할게 만은데..
-
히히 다들 잘지내 안뇽 어차피 내가 가든말든 관심 없겠지만 오랜만에 오르비 왔는데...
-
수1 4점문제 질문 13
그래프는 그렸는데, 추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터 막혔어요 해설을 봐도 뭐를...
-
쪽지로 가격 제시해주십쇼
-
굇수에게 배우고도 싶고 굇수가 되고도 싶다
-
현역정시 2
고12때놀고 현역으로 연고공이상가는 사람은 재능충인가요?
-
빡모 시즌 1 2 중에 뭐가 더 어렵나요?
-
총정리과제 2
왜 리트 떡칠이야 ㅅㅂ
-
홍대축제 많관부 16
곧 함 메인무대 라인업은 평범하긴 한데 홍대축제에서 유명한 디제이페스티벌? 이게...
-
상반기까지 재종기숙 다니다가 독재로 옮긴 재수생입니다 성적이 공부한만큼 잘 나오고...
-
수능에는.. 국어얘기임
-
개인적인 의견인데 기출 분석은 정답률을 높여주지, 독해 속도를 높여주진 않는 것...
-
4합 6 최저 15
전북 지연인재 최저 4합 6 ( 과탐 절사 )인데 올해 불수능이면, 많이...
-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
연논 쓰신분들 13
다들과 어디 쓰심??
-
기하가 꿀과목이긴함 다맞기는 젤 쉬운듯
-
제목그대로 정석풀이말고 음함수의 미분법사용해서 풀면 풀리나요?
-
수학 성적 변화 3
24수능 77점 백분위 89 2506 84점 백분위 97 2509 100점...
-
더워 시발 1
헥
-
개귀여움 ㄹㅇ
-
기대많이 해주세요
-
어노추 5
댓달면 어울리는 노래 추천해드림
-
서울대 면접 0
물/화/생/지/수리 중에 보통 뭐가 제일 난이도 높다고 평가되나요? 그런 거 없낭
-
기하 특) 4
공간도형 이거 재능 없으면 못 풂
-
모의고사는 36
어려운게 좋나요(작수 난이도+ 공통 좀더 어렵게) 쉬운게 좋나요(올해 9평+ 공통 좀더 어렵게)
-
열품타 14시간 했는데 목표했던 16시간 채우고 갈까요 더하면 도표연습이나 할듯,,
-
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른 고1입니다. 내신은 1학년 1학기 1.8정도 나왔습니다...
-
ㅈㄱㄴ
-
난이도나 구성 및 해설 등을 고려하면 아직 어느정도 수준인 사람은 풀면 안된다 그런...
-
흐흐
-
아 저 친구 수능끝나고 고백박을 것 같다 으악 ㅅㅂ ㅈㄴ 상상만해도 최악
-
사탐런했는데 기출문제집 뭐풀면되냐
-
이런 식으로 되있는 거 이름이 뭐였죠? 전에 어디서 보고 캡쳐 해놨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진짜 고3와서 미적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모르겟음ㅋㅋ 한 1틀 실력 만들기도 빡빡함 요즘 개어려워서
-
원서쓸때 팁ㄴㅣ 0
낙지를 보다보면 매년 답도없이 짜게 주는 과가 있음 1) 중앙대 약대 2) 경희대...
-
와 좋아요 누름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현자의돌 6평 분석서 리뷰를 위해 글을 씁니다! 저는 현역 때 현자의...
-
일단 푸는 방법 찾으면 너무 말도 안 되는것만 아니면 망설이지말고 계산하는게 젤...
-
질투는 나의 힘 3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
국어는 성적상승하기 힘드니 아수라일지라도만 하고 나머진 영탐…
-
재능 안 타는 듯
인생 1/5 살아놓고 와 이라노
왜긴 삶이 걍 살아있는거 유지도 하기힘들정도로 개좆같으니까 이러지
<장문입니다>
제생각은 그래요.. 조퇴님이 노력했는데 실패와 패배로 만드는 인내력이 나중에 겪는것보다 지금 초년에 겪어서 그 노력한거랑 실패와 패배가 나중에 중년 말년에 성공의 힘을 키우는 열쇠라고 생각 해요 그걸 겪어서 성공 하는거랑 겪어 보지 못하면서 노력만 하면 다되는 성공하는 거랑 차이가 있어요 꾸준히 노력하면서 실패한것과 그 인내력을 키우고 나면 나중에 무슨 일이 있든 그 인내력과 경험이 작용되어서 다시 일어날거고 실패를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그나락이 한순간이 되어 인내력이 없기때문에 올라서기 시간이 걸릴겁니다 글구 우리가 다아는 삼성그룹이라든지 또는 어느분야를 가서그분야에 탑을 찍으신분들 보면 노력과 실패를 많이하고 인내를 가져 그끝에는 어느순간 인내력과 노력 그리고 운이 작용 되어서 크게 성공 했다는 말을 본적 있습니다
그러니 아직 20대인데 도전하면서 깨져보고 성공해보는게 제일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제생각에는요 그러니 너무 우울해 하지마셔요
그렇다고 굳이 안살이유를 찾을것도 없잖아.
그냥 사는거지 뭐, 넘들이라고 특별히 살 이유가잇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