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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8-4 수특 현대시 아이디어 수1 총복습 적중예감 12회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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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복구 가능할까요 ?? 생지고 한동안 못했습니다 ㅠ 수능날까지 수과탐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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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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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괜히나옴 2
집공하는데 공부량 진짜반토막도안나오고 딴짓은안하는데 잡생각이쉴새없음 나 수능망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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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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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 확인용 모의고사 추천해주세요!!!(제발) 1
고2 6월에 자퇴하고 내년 수능 목표로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요 자퇴 직전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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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사이에 잘 동화되면 화석 티 안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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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계열들은 웬만해서 치면 100점인데 월요일부터는 좀 현실적인 실모 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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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한 명한테 ㅋㅋㅋㅋ 지금도 활동하시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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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
왜 선택 안 하는지 이해가 안 됨 개 쉽고 암기도 적어서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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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진짜 올해 중반에 1주일 했나? 근데 학교쌤한테 6모 국어 칭찬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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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문학을 특히 현대시,고전 복합시 지문에서 많이 미끄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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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4일뒤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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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문 1
으로 볼껀데 타임어택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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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는 곳까지는 특정 당해봤는데 따라서 저는 확률적 존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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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는 보통 안그러죠?? 사설or모평한정 깜짝이벤트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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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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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싶다 0
수능안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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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끝나면 엔딩 본다 무슨 스토리였는지 기억도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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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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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 따지면 09수능 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이해가 가는 듯 합니다. 그치만 저 화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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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 2
졸라부자라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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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에 수완 문학 연계 하나도 없지 않았나? 그리고 수완에 네임드 작품들이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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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정1인데 5
딱 수능 날만 3 밑으로 꼬라박는 경우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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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올해부터 영어 2등급도 연세대문과도 괜찮다는거임 12
특히 국어잘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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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없죠??? 캄포트 챙겨서 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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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에다가 주차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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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조차도 연막쳤음. 믿을 건 진학사 텔레그노시스 고속성장 이 세가지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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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등학교 경제교과서 2.경제학원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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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백.받고싶다 2
멀고도험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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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과 같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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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걸렸고, 15,28틀렸습니다. 개인적으로 15번이 상당히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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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너무 후달리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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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철 오르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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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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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22+23수능 급 지구는 23수능+알파 급 이렇게 내도 1컷 45이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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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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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어제까지는 11회까지만 있었지만 오늘 15회 해강까지 다 올린 배기범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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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같이 공부할거같아서 마음이 끼얏호우하네요 어쩌겠나 공부 안한 대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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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봤을때는 심찬우 유대종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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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덮기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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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교육 강사가 김누리 교수 책 인용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김누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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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초반 진동임… (적중예감 사만다) 딱 한번 응시한 평가원이 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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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4 산다 만다 12
ㅃㄹ 쿠팡 1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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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강민철 이3끼는 12
우기분 독서를 12일날 종강을 하는게 말이냐 방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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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싶어 해치웠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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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11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 김기현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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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년 원서철에 특징 안당하려고 이 학교다 저 학교다 무슨과다 지균이다 기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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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인천공항가는 좌석버스인데요. 기본요금 1900원(물론 다리 하나 건너면 최소...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