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존감 하락하는 말만 함
아 진짜 ㅈㄴ 눈물나옴 ㅋㅋㅋ
아 나도 내 실력으로만 하면 논술로 쓴 대학들 못가는거 안다고ㅋㅋㅋㅋ
고삼생활동안 미친듯이 공부안한것도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렇게 니가 뭘 할 수 있냐는 듯이, 그 대학들 붙는다해도 수시정시로 붙은 애들이랑 급이 다르니 대학에서 나가떨어질거란 듯이 말하고 쳐다보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그렇다고 내 성적에 맞는 대학넣어도 니가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할게 뻔한데 ㅅㅂ ㅈㄴ 스트레스 받아 진심이 아니더라도 응원해줄순 없냐고 어떻게 수험생활 하는 내내 딸한테 ’할 수 있다‘라는 말한마디 안해줄수있어?? 가장 응원받고 싶은 사람한테 응원을 받을 수가 없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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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쁜 민지
고3 때 논술 조차 시도 안하는 애들 많아요 ㅎㅎ 지금이라도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는거 정말 멋진데요..!! 부모님도 애가 타시다 보니 말이 예쁘게는 안나가셨을 것 같아요.. 누구보다 속으로는 걱정하실 거에용 •ᴗ•
그리구 수시 정시 애들보다 공부 덜 했는데 똑같은 대학간거묜 오히려 좋은거 아닐지..? ㅎㅎ
무튼 수능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너무 주눅들지 마시구 하던대로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저도 응원할게용 ♡´・ᴗ・`♡
ㅠㅠㅠㅠ 위로 해주셔서 감사해용..ㅠㅠ 너무 슬펐는데 힘내서 해복게욕! 즐거운 추석 보내세여!!
나랑 처지가 비슷.. 엄마가 자존감 깎아내림
중딩때부터 지금까지...그러다가 할 수 있단 걸 증명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뿐이고 또 다시 넌 할 수 없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하고선 뭐라뭐라 화를 냈더니 날 위한 거다,,, 참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