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신입생들도 휴학하는거임?
증원한 의대 정원 따라 선발한 25학번들도 선배들이랑 같이 눕게 될 가능성이 높나요
그러면 24학번은 전부 1년 유급?
핑프라 ㅈㅅ,, 의대증원 이슈 찾아보고 있는데 뭐가 많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1 비슷한문제 3
23학년도 9월 21번인데, 이거랑 비슷한 문제 있나요?
-
이러다가 0
반 팔 입고 에어컨 키고 수능 보겠네
-
첨에는 이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었는데 영상 보니까 욕할 만한 건덕지 다 던져줬네ㅜ...
-
ㄱㄱㄱㄱㄱㄱㄱ
-
계댜내려가는데 가방ㅈㄴ무거워서 다리삐었음 ㅈㄴ크게삔거같은데 5분쉬니까 괜찮아지긴함...
-
아는사람있나요 알면 오르비 ㅈㄴ오래한건데
-
독서는 모르겠는데 문학은 사설 해설지로 오답정리 하면 안될듯. 뇌가 기출화...
-
마지막 파이널로 정리해볼까
-
점메추 해주세요 4
혼밥 10000원 이하로요 평소엔 버거킹 돼지국밥 돈까스에 가끔 마라탕먹고다님
-
준 or not 0
-
총정리과제 아직 배송 안 왔는데 1주차 들어도 ㄱㅊ은가요? 걍 교재 오면 듣는 게 나을까요
-
김승리 아수라 강의 듣고 있는데 학습계획 보니까 실모 일주일에 두 번씩 풀라고...
-
독서 -3점 문학 -5점 언매 -5점 요즘 계속 35 36 연달아 틀리네요....
-
하니한테 3
매주 정벽모 1회차씩 숙제내주고싶다
-
9모 6모 둘다 백분위 87 높은 3입니다…. N제나 브릿지를 좀더 해야할지...
-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수년간 국어 과외를 하면서 국어...
-
그대들은 4
-
뭔가 일침 놓는 가사라 공부자극도 됨 ㅋㅋㅋㅋ 팩트는 순공시간이 정상화 중이라는 거임
-
필요충분조건으로 바꿔서 플기에 대해 얘기하고싶다 항등식의 해석에 대해 얘기하고싶다...
-
기숙사 말고 자취 한다면 학비랑 돈이 많이 부담되는데 그래도 서울 갈 기회가 있다면...
-
Ps 고추장은 찾음 할머니가 직접 담그신거 있나 찾아본건데 그건 다 먹었더라고요...
-
맘스터치, 버거킹파라 맥날은 자주 안먹는데 뭐 먹을까
-
큰일났슴다.. 0
어제 통으로 쉬고 오늘.. 독서실 가야 하는데… 하.. 월요일날은 갔는데… 너무...
-
살'아야' 해서.....
-
10년뒤 한의대 VS 설공 전망은 ???
-
1과목은 사실상 확정 1과목은 고민
-
ㅆㅂ 다 그냥 다 해줬잖아 공부에 시간 좀 쓰라고
-
수학 실모 풀건데 추천해주세요
-
비상!! 12
비빔밥 해먹으려고 하는데 고추장을 못 찾겠음 부모님은 지금 외가에 계심
-
실검에 성욕이.. 뭐 중요하긴 하지..
-
다른건 다 모르겠고 학군지 + 남고 에서 왕따 당하는 애들은 진짜 매우 높은 확률로...
-
[단독] 돌솥비빔밥이 중국 지린성 문화유산? 3년 전 지정됐다 1
중국 정부가 중화민족 통합 정책을 강화하면서 김치나 한복, 태권도 등 한국...
-
이해원 n제 시즌1 보다 어려우려나
-
아 버스 놓친 2
바로 신호등 앞에서 놓쳤어 하 학원 가기 너무 귀찮다 누가 순간이동기 좀 만들어봐...
-
안지워져요?
-
진짜임. 진짜임.
-
천부적인 재능도 0
미친 하드워커 기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걍 성실하게 까라면 까는거다 반은 가겠지
-
[국어] : 박광일T 구주연마의 서 [1주차 미니모의고사 1회차] 맞힌 문제 :...
-
모때잡 2
모기때려잡는중..3마리 잡았는데 더 있을거란 불안감에 잠 못자기
-
Question: What best describes the narrator’s...
-
갓생 고고
-
더기나요??
-
얼버기 1
아까 낮에 자고 새벽에 자고 하루종일 잠만 자는 중
-
오운완 1
팔 힘이 세진 날 느껴 난 and i love it
-
올해 6모 92점 9모 100점 근데 이해원 s2 실모 풀어보니 0회 : 69 1회...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2022...
-
일반과 수리논술 합격하신분 제발요ㅠㅠㅠㅠㅠㅠ 점수컷 어느정도 되어야...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아무도 모르죠
당장 올해 2월에 지금 상황이 이럴 걸 예측한 사람도 아무도 없었음
아직 입학을 안했으니 모르는 거죠.
지금으로선 선발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입학하는 순간 현재 24학번이랑 입장을 완전히 같이 하는 집단이다보니 같이 휴학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N수해서 의대가고 ..올해 휴학 반수한 친구들..들어가자마자 또 휴학하면., 졸업은 대체 언제하는거냐..의대 졸업해서 개원한 선배들한테 농락당하고 있는거 아닐까?
ㄹㅇ 개원의들 지금 개꿀임 ㅋㅋㅋㅋㅋ
현재 40살 전문의입니다.
로컬에서 개꿀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생각보다 이번 사태로 그리 환자 수가 늘었거나 수술건수가 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의대생, 전공의, 봉직의(월급받는 의사), 개원의, 병원 운영하는 의사 모두 각자 이해관계가 달라서 콩가루 집안이구요.
개원한 의사들이나 의사협회에서 이렇게 해다 저렇게 해야해도 어차피 현재 전공의 선생님들이나 의대생분들이 선배 의사들 말 듣지고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2020년 전공의 파업 했다가 의사협회에서 독단적으로 협의를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투쟁이 흐지부지 된 전례가 있었고 그걸 당시 봤던 의대생들이 현재 전공의 및 의대 고학년들입니다.
올해 초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그냥 각자 도생인 상황이죠.
의대생 전공의들은 의대교수가 아니라 개원선배가 목표가 많을거고 그거 지키려는거아님?